키르기즈스탄

오쉬하는 길, 만년설

비쉬켁 2016. 7. 27. 22:15

오쉬가는 비행기에서 보면 정말 아름다운 눈 세계가 눈 앞에 펼쳐 지는데 장관이다. 비행기에서 이 사진을 찍은 날은 구름이 살짝 비켜 주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육상교통을 이용하여 가는 길에는 이러한 설산과 아름다운 비취빛 호수가 어우려져 최고의 장관을 연츨하는데 가끔 오쉬로 출장을 다녀 오는 인베스트먼트 은행장인 최행장의 표현을 빌면 '지상에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