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에서 ‘비쉬켁’ 물가 가장 저렴 206위
비쉬켁
2020. 6. 14. 19:48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2020,전세계 해외주재원 생계비조사’ 결과,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로 ‘비쉬켁’과 ‘타쉬켄트’가 209개 주요도시중 206위를 공동으로 차지했고 튀니지아가 209위를 차지했다.
외국인이 거주하기에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는 홍콩으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가 의외로 2위에 올랐으며 동경이 3위,모스크바는 21위,알마티는 189위,서울은 11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외국기업의 직원이 전 세계 209개 도시에 상주하는데 드는 비용을 추정한 자료로 주택비용, 운송비용,식품류및 음식,의류 신발, 가정용품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른 도시와의 생활비에 대한 비교 분석을 기반으로 작성한 조사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