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řich Smetana(1824~1884)
'Má Vlast' cycle of smphonic poems II. Vltava(The Moldau)
체코의 민족 음악 작곡가 스메타나의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으로 체코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1874년 부터 시작
해서 1879년 완성한 총 6편의 교향시로 제목은 1882년에 붙여졌
으며, 제 2곡인 '몰다우'는 체코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
이름으로 강변의 여러 정경을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특히 이 작품은 스메타나가 청각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서
작곡하여 더욱 더 경이로움을 자아내는데 스메타나가 타계
한 5월 12일에 열리는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의 오프닝
곡으로 매년 반드시 연주되고 있는 곡이다.
하피스트 그자비에는 24살에 프랑스인으로는 처음으로 빈 필하모니카에 입단
했으며 이듬해 수석 하피스트가 됐다. 2002년에는 빈 필 역사상 첫 하프 협연
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는 빈 필을 떠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
부르크 음악대학과 줄리아드음악원에서 강의와 마스터클래스를 하고 있다.
Xavier de Maistre 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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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4.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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