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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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블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
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 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매혹적인 음악이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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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작품.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 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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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국내에서 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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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도 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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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멕시코의 "로렌스 발세라타"가 작곡한 작품.
작곡자 로렌스는 제12대 멕시코 대통령 폴데스 힐의 부인 "마리아 엘라나"에게 바쳤고, 또한 멕시코에서는 영화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장국영
주연의 영화"아비정전"에 소개된 후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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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페루 민요로 멜로디가 아름다워 독자적인 악기의
연주음악으로 자주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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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여왕이란 "솔로몬왕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남아라비아의 시바라는 나라의 여왕 바루키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의 예멘이 고대 아라비아의 시바왕국의 땅이므로 시바의
여왕은 예멘의 왕일 것 이라는 전설과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만난 에디오피아가 시바왕국이 라는 설이 있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 활약
하였던 북아프리카 출신의 남성가수 미셀 로랑이 1967년에 작사. 작곡 그리고 레코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이며, 샹송의 대표적인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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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출신의 오케스트라의 리드로 1969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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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 회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 있는 팝 오케스트라의대명사로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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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조르지 잠피르"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 푸르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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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 "프란시스 레이"의
1967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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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시냇물
소리, 새소리 등 효과음과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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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 이다. 처음에는 "제니"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 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가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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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59년
파리에서 사망한 흑인 소프라노 겸 클라리넷 주자 시드니 베세의 작품이다. 악보는 52년에 출 판되었고 58년경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랑 보니페 외에 몇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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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으로서 3대의 박진감 있는 기타와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벤쳐스"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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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부터 67년까지 남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The Surfaris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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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 Top Tune Show의시그널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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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남성 일렉트릭 인스트러멘털 그룹
"스푸트닉스"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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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악단 Village Stompers의 연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빌 보드지 등에서 계속 상위를 차지한 대 히트곡이었다. 그 후로 이 곡에 가사 가 붙여져 더욱 미국에서 유행되는 대 히트
기록했는데, 포스터의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 여기 에서도 흑인 풍의 무드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미치 밀러 합창단, 로저 와그너 합창단 등의
화음으로 유명하며, 국내 에서는 김치켓츠의 개사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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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테너 섹소폰 주자 실오스틴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 원곡은 북아일랜드의 오랜 항구도시 런던데리에서 불려 지던 아름다운 "런던 데리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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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198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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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의
1972년 데뷔 히트곡. 이 곡은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나레이션과 슬픔이 깃든 기타 연주가 일 품인데,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블랙
디스크로 발매되어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애청됐던 블루스 기타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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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출신의 혼성듀오로 팝과 클래식을 적절하게 융합된
크로스오버 음악을 구사하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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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FM의 프로 "당신의 밤과 음악"의 시그널
뮤직. 바쑨(bassoon)의 낭랑한 운율이 울려 퍼지면서 우수의 노스탤지아를 불러일으키는 빌 더글러스 작품. 빌 더글러스의 서정과 바쑨이란
악기의 음색이 맞아 떨어져 로맨티시즘을 한껏 부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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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로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악보가 가장 많이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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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1987년 작품.
종교적인 색채를 띤 곡으로 각종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자주 소개됐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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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의 하모니카 연주자 출신인 "리 오스카"의 국내 인기곡. 1948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태생. 에니멀즈의 에릭·버든과 알게
되어, 그의 밴드, 워에 참가. 1976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1978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의 명곡. 덴마크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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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발매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 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는데,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 이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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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밀스의 곡이 국내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Music Box Dancer"의 리퀘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 차분 한 느낌으로 들으면 매우
상냥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밀스의 명작. 아침 분위기의 곡이지만 밤에 들어도 로맨틱한 느낌이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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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오미희의 가요
응접실 시그널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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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2세 음악가 양방언(梁邦彦 : 료 쿠니히코)의
세번째 앨범 Only Heaven Knows 에 네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KBS 오정해의 FM 풍류마을 시그널 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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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ham Hill 라벨을 대표하는(가장 인기가
있다) Artist "George Winston"의 명작.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다운 선율의 솔로·피아노 사운드에, 메아리가 걸린 피아노음이
훌륭한 작품. 특히, 80년대~90년대 초두에 제작된 사계를 테마로 한 작품군의 질이 높고 80년대에 태어난 영원한 클래식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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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미국의 통신용 인공위성 "텔스타" 발사 성공에
따라 완성된 곡. 영국의 5인조 로크 그룹인 토네이도스가 불러 그 해 11월 3일 빌보드 차트에 85위에 올라 순식간에 상승되었으며, 드디어
전미 NO.1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1963년에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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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랑스의 그룹이 발표하여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였던
곡이다.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라는 별명의 "클라우드 치아리"가 클래식 기타로 연주 발표하였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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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1986년
작품. "슬픈 안나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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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특히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피아노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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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대초원에서 벌어지는 야생동물 생포에 관한
호쾌한 액션극 영화 "하타리"의 대표적인 영화 음악. 특히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는 유머스러우면서 흥겨운 선율로 크게 히트한
인기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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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oy Anderson(1908-1975)은,
미국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있던 작곡가로, 메사 츄세스주태생. 하버드 대학에서 어학의 교편을 취하고 있 었지만, 보스턴 관현악단을 위해서 팝이나
재즈 스탠다드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룬 후에 작곡가로 시작,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했다. 그의 작품은 아이디어에 흘러넘쳐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파퓰러인 작품으로, 과 거 히트 차트를 요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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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랑스 행진곡으로 프랑스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Delicatessen) 이라는 영화에 삽입 되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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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페인 민요(La Romance)인 이 곡은
1952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 "금지된 장난"에서 나르시스 예페스의 조용한 독백과도 같은 기 타테마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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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노동자였던 미국의 젊은이들이 월남전에 참전, 포로가
되어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에 고통받고 끝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는 내용을 통해 전쟁의 후유증을 그린 수작 전쟁 영화 "디어헌터"의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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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프 섬의 옛노래 "에바의 조개"에 의해 하와이 콜즈의
주재자로서 유명한 웨브리 에드워즈가 L.포버와 1962년에 합작했다. 60년 존웨인. 리 마빈 주연영화"도노반"에 쓰여져 화제가 되었고
1965년 빌리본 악단의 댄싱 무드 연주가 한국에서 대히트하면서 파퓰러 넘버에 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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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터치의 피아노 연주는 "숲을 걷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숲을 달리자"라고 한 느낌이 드는 작품. 리듬을 새기는 기타의 커팅에, 피아노 의 주선율보다 더욱 깊게 원근감이 있는 사운드 처리가
베풀어지고 있는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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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라는 불치병에 걸린 아까운
천재 기타리스트 Jason Becker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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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국내에 재즈 열풍을
일으킨 케니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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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베르 트 켐페르트 악단"의 히트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자국의 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해 조직된 악단으로 대전의 아픔을 안겼던 적국에게 물리력이 아닌 선율공습을 단행하여 재
패하였으니, 보복치도 꽤나 낭만적이며 아름답다 할 수 있다. ,이 곡은 1961년 1월부터 3주동 안이나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그 외
유명 가수들이 앞다투어 취입하여 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히트가 되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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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트럼펫터 니니 롯스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트럼펫 무드의 명곡. 니니 롯스가 발표한 레코드는 여러나라의 인기순위 No.1에 오름과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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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 출신의 "장 끌로드 보렐리"의 1976년 히트곡 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바다의 협주곡"으로 잘 알려진 이 곡은 80년에 발표된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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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전후 한 바탕 팝송·붐이 있었다.
청순 가련한 "데비 레놀즈", 세련된 왈츠의 맛을 보여주었던 "패티 페이지" 등 많은 팝 스타가 태어났다. 그리고 한국어 제목이 붙여지고
사랑받게 된 작품도 많다. 그런 음악의 대표작중 하나가 바로 "미망인의 부르스"라 불리는 "Tuff"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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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완전한 연주만의 히트곡을 발표한
최후의 록 그룹이 었다고 할 수 있는 부커 티 엔더 엠지스는 60년대 멤피스 사운드의 창조자로서 가장 잘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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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라틴 팝으로부터 멋을 부린 퓨전으로
변신했던 시기에 발 표하였던 "허브 앨버트"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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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모리아의 1969년 작품으로 라디오
시그널로 유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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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스페인 동남부의 로르카니 출신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1952년 프랑스 영화(금지된 장난)의 음악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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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끌로드
치아리"의 70년대 말 작품 으로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 끌로드 치아리는 63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 오른 팝 기타리스트로 주요 작품으로는 "첫 발자욱"과 함께 "LA PLAYA", "NABUCO", "엠마누엘 부 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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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리스링 연주 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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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백인여성 재즈가수로 1980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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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월드 뮤직 연주자로 1997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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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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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14년의 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인 부베를 2주일에 한번 씩
면회하는 그의 약혼자 마라의 차 속에서의 회상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주제곡. 음악은 "철도원"에서 좋은 곡을 써서 호평 받았던 카를로
루즈디게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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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초 빌리 본 악단의 연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멜로디는 후에 "밤안개"라는 우리 제목으로 현미가 노래하여 더욱 대중적 멜로디가 되었다. 1960년대의 향수에 젖게하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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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이즈리스닝 계열의 피아니스트로
1979년에 발표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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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희곡 비극 “로미오 와
줄리엣”은 영화로는 50여편 이나 만들어졌다. 그 가운데서 1968년에 영국과 이탤리가 합작한 ‘Romeo & Juliet’이 흥행에서
가장 히트했다. 그리고 그 주제음악 또한 가장 파퓰러 한 명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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