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된 카작과 우즈벡의 열차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양국 철도당국이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647/648 열차가 "Nukus - Beyneu - Nukus" 방향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Nukus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월, 수, 토요일에는 카자흐스탄 Beyneu 역에서 출발한다. 한편, 3월 16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벡 국경의 모든 지상 검문소를 통해 양국 시민의 자유로운 통과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