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Khaba, Kyrgyzstan Biskek
Kyrgyzstan

음악세미나 등 자료

[스크랩] 성가대원의 책임

비쉬켁 2011. 9. 25. 20:14

1) 성가대의 직분

현대 한국교회에서의 목사님들이 사제 아론의 후손인것과 같이 음악목회자 (지휘자, 반주자, 성가대장, 성가대원등) 들도

모두 레위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후손으로 제사장과 일족이요 같은 레위지파 사람이란 것을 알 필요가 있 다.

그러므로 음악목회자들도 목사님과 같이 사제의 한사람이란 책임의식과 사명 의식을 뚜렷이 해야 한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직책은 누구나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특별이 선택한 사람들만이 할수 있는 귀한 직분이 바로 성가대의 직분인 것이다.

2) 어떻게 찬양하나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고 권면하고 있다(엡5:19,골3:16)
구약시대의 헌물 제사는 신약시대에 와서 찬미의 제사로 바뀌었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직접 산 제물로 바쳤기 때문에

우리가 드릴 제사는 찬미의 제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제물보다 찬양을 기뻐하신다. (시 69:30-31)
히브리서에서는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요 4:24)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리는 잘 안다.

참마음을 가지고 영이신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이다.

예배가 진정한 예배,즉 진리의 예배가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은 목사님의 진리 선포에 책임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예배가 신령하냐 못하냐 하는 것은 바로 성가대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하겠다.

출처 :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요나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