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한국에서 온 방문단으로 인해 블로그에 자료를 올리지 못했다.
하바롭스크에는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 듯 다양한 음식점이 운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음식은 물론 한국(러시아식의 한국이긴 하지만...), 일본, 중국, 독일, 터키,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등 음식점이 있고 작년까지는 북한의 음식점도 운영되었다.
비어 하우스는 독일식 음식점으로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갖춘 음식점인데 며칠 전에 여기에 온 이후 처음을 가 보았다.
음식도 괜찮고 내부 장식 등 좋은 편인데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