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여정(4번째)

4. 사랑은 사려깊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창세기 2:18

 

사랑은 생각한다. 사랑은 감정의 파도에만 휩쓸리고 지적으로는 잠에 빠진 생각이 없는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항상 생각하느라 분주하다. 먼저 사랑이 담긴 생각이 있어야 행위가 뒤따르는 것을 알기 떄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에게 온전히 가있던 당신의 관심은 직장과 친구들, 자기가 가진 문제, 개인적이 욕구와 자기 자신에게로 향한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고의는 아니더라도 상대의 필요를 무시하게 된다. 생각 없음은 관계를 거스르는 적이요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놓쳐 버리고 후회하게 될것이다.

사랑에는 양쪽 당사자 모두의 생각이 필요한데, 이 생각에 오래참음과 친절과 이타심이 한데 어우러져 당신과 상대사이의 다리를 건설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말을 경청하고 여자가 말로 표현하지 않은 메시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하며

여자는 말을 에둘러 하지 않고 사실대로 있는그대로 이야기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랑은 먼저 생각한 다음에 이야기한다.

사랑은 진실과 친절이라는 그물망을 통해 말을 여과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오늘의 도전]

오늘은 근무 시간에 상대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 보십시오.

상대방에게 별일 없는지 그리고 당신이 도와줄 일은 없는지 묻는것 이외에 다른 특별한 용건은 없어야 합니다.

오늘의 도전을 완수 했으면 여기에 표시하라.

오늘의 도전을 통해 당신이나 상대에 대해 새롭게 안 사실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목적없는 단순한 안부 전화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