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에서 대중교통은 버스인데 주로 한국의 중고 버스이다. 그래서 한국어가 그대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곤해 재미있다. 그외에도 트랄리 버스라고 버스는 버스인데 전기로 가는 버스이고 또 예전의 우리의 전차처럼 철로를 다니는 버스(?)가 있다.
큰 버스를 타면 차장이 주로 있는데 아무리 복잡애도 차장 좌석이 있는데 누가 타느느지 눈여겨 봤다가 차가 출밣하면 와서 요금을 받고는 버스표를 준다.(아래 사진)
미니버스는 차장이 없어 탈떄 내지 않고 내릴 떄 운전기사에게 요금을 내면 되는데 현재 큰 버스는 18루블이고 작은 버스는 24루블이다.
작년엔 요금이 같았는데 요금이 오르면서 그렇게 변했는데 그대신 작은 버스는 입석자가 있으면 안되는 조건으로 요금을 인상해 주었다는 소문이 있다.
사진의 요금표는 광고를 실은 표인데 요즘은 주로 이렇게 주는데 그외에도 그냥 종이에 인쇄된 작은 요금표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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