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에 있는 8번학교는 530여명의 학생이 한국어을 배우고 있다. 매년 4월말에 그동안 배운 한국어를 그림, 글, 연극, 노래 등으로 발표하는 행사를 한다. 파란눈의 노랑머리를 가진 러시아 아이들이 김춘수의 꽆을 낭송하고 한국어로 그림도 시로 나타낸 것을 보면 보람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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