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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음식점과 온천

비쉬켁 2016. 1. 21. 20:18

아시호수 크루즈를 마치고 호수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돌솥밥 같은 것인데 솥이 뜨겁지가 않아 물을 부어 끊이지는 않는다.

러시아에서도 그렇게 느꼈는데 우리처럼 뜨거운 것을 외국사람들은 잘 먹지 못하는 모양이다. 우리 같은 탕같은 것이 발달이 되지 않아서도 그렇고 수프를 시켜도 미지근한 것을 주었다.

너무 뜨겁고 차고, 너무 맵고한 것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후에는 일본에 왔으니 온천을 한번 체험해야 해서 근처 온천에 갔는데 실내에도 있고 노천도 있는 그런 곳이라 좋았다.

다섯 단계로 되어있는 온천은 사람들도 많지 않아 독탕을 써는 것 처럼 사용하니 더 좋았고 하늘을 보면서 노천에 있는 뜨거운 온천물에 온 몸을 잠그고 있으니 평안하고 여유가 느껴져 기분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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