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dvin Marton의 Violin 연주 음악 - Tosca Fantasy 외
비쉬켁2016. 6. 5. 20:37
Edvin Marton
1974. 2. 17 - 헝가리계 우크라이나인
1974 년2월17일일 헝가리출신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피겨 싱글부문 금메달리스트이며
2010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기도한
스케이터 Evgeni Plushenko와 Stéphane Lambiel 등의
세계적 스케이터들의 빙상경기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더욱 유명해졌으며 특히 그의 고전적 클래식 바이올린과
일렉트릭 전자바이올린의 접목으로 21세기의 파가니니라고
불릴만큼의 바이올리니스트 거장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가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등
클래식에서 영화주제곡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스토리', '대부', 팝송에 이르기까지
바이올린 선율을 더욱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하고 아름답게 승화시켰다.
클래식을 팝음악과 함께 아우르면서
현대화된 사운드로의 재창출을 이룩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린 명기 169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순수 어쿠스틱 사운드와 고전 클래식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Edvin Marton.
'Gloomy Sunday'의 새로운 해석력이 돋보였던 데뷔작
"Strings `N` Beats"을 통해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이번 새 앨범에는 지난 2006 토리노 올림픽 피켜스케이트에서
남자 싱글과 남녀 혼성페어 부분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던 BGM곡
'Tosca Fantasy', 'Romeo & Juliet / Dramatico'와 루 베가와 함께한
'C'est La Vie'등이 수록. 헝가리인 최초로
2006 애미상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함으로서
그 실력을 동 유럽을 떠나 미국에까지 알려지고 있다.
클래식의 고전음악과 함께 아우르는 현대화된 사운드로의
재창출을 시도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 재평가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러넣는 독창적인 감각을 소유한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더불어 Edvin Marton을 평가한 해외 여러 미디어들을 살펴보면, '
새로운 해석, 기존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 여러 작품들을
재평가하는 능력, 독창적인 감각을 소유한 연주자'로 평가하고 있다.
Tosca Fantasy
Rio Carnival
Badinerie
Romeo And Juliet
Dramatico
My love is Deep
Bellydance
Love in Venice
Tchaikovsky Remix
Ibiza
Ice Symphony
O Sole Mio
Crazy Violin
Hungarian Rapsody No. 6
Fireworks
Paganini 5
Tosca Fantasy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제3막에 나오는 아리아로
정치범 탈옥수를 도운 죄로 고문을 받다가 경찰서장에게 항거해
결국 사형 선고를 받은 "카바라도시"... 새벽이 되어 처형되기 직전,
자신의 운명이 한 시간 후에는 끝난다는 것을 안후에
교도관에게서 종이와 펜을 얻은 "카바라도시" 는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다가
토스카를 처음 만났던 동산에서 바라보았던 총총한 별들이 생각나
그때를 그리며 그의 연인 "토스카"에게 마지막 작별의 편지를 쓰다가
옛 추억에 목이 메어 흐느끼며 부르는 아리아가 바로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