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카자낫 승마장에서 열린 유목민들의
전통게임인 '콕보루'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개국가가 참여했지만
카작과 키르기즈,타직이 각각 1.2.3위를 해 중앙아시아의 강국임을 내외에 알렸다.
키르기스스탄팀은 결승전에서 강호 카자흐스탄팀과 맞붙어
4:1로 패했다.
양측의 격렬한 경기로 카자흐 선수가 부상을 당해 구급차에 실려나가기도 했다. 3위는 중국팀을 꺾은 타지키스탄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2위를 한 키르기즈팀은 상금5.000.000텡게(미화 약15.000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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