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신시사이저(반젤리스,장미쉘자르,키쓰헤머슨,릭웨크만) 중에 이 곡은 "Night Arie"라는 앨범 에 수록된 첫번째 트랙곡입니다. 다른 음악장르로 분류되가도 하나, 쏙~ 들어올만한 앨범입니다. 반복적인 리듬과 멜로디는 한옥타브를 사이에 두고 저음과 고음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앨범 중에 하나가 무언가 알수없는 기쁨과 희망으로 말입니다. 이곡과 그리고 "산과 계곡을 넘어서"라는 곡입니다. 뭐라 더 이상 설명하면 오히려 해가 될듯 ^^+ 턱수염이 덮수룩한 대머리 할아버지가 해맑게 웃고 있는 박혀 있는 앨범 "Arms Around You"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이라 어쩌면 듣는 이에게 '아하~ 이곡이었구나'라는 말을 내뱉게 할 수 있을 지도.. 잘 맞아떨어져 우리 국내팬들에게 더더욱 유명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슴깊히 흐르는 첼로소리와 맑고 우울한 보컬이 잘 어울어져 레이린치의 데뷰앨범 "The Sky of Mind"에 수록된 곡입니다. 들려오는 절에서 알싸한 향냄새를 맡는 듯한 느낌의 아주 독특한 곡입니다. "역사의 풍경-Aettesyn"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룬뎅은 노르웨이 사람으로써, 그녀가 채록한 자기 나라 고유의 민속음악이라고 합니다. 그램을 들어보면 간혹 이 곡이 흘러나오곤 하던데.. 수잔시아니의 아름다운 곡 "The Velocity of Love"입니다. 몇안되는 여성뮤지션으로써, 그녀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들더군요. 바다는 지구상의 무한한 생명의 기원지이자 고향이듯.. 느껴지더군요. "사랑의 속도"라는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뮤지션이 바로 Rene Aubry 입니다. 기괴하기때문에...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음악이기에.. 곡은 아주 평온안 곡입니다. 마치 물속에서 움직이듯... Pure and Simple Records라는 앉아서 끊임없이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는 듯 마이클 호페의 음악은 회화적이라 한폭의 그림을 보고 난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약간 떨리는 듯한 피아노 곡과 슬픔과 함께 스며나오는 첼로소리.. 느낌입니다(아참! 저 개인적으로 수채화를 더 좋아해여.. ^^+ Chip Davis가 활동한 그룹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군요. 아주 짧은 곡입니다. 앉아서 뙤약볕에 이글거리는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받거덩요.. ^^+ 장필립 오딘의"인생"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인생"이라는 곡입니다. 우리에게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곡을 익히 알 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소리가 어딘지 모르게 슬프고 격앙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라는 영화의 삽입곡입니다. 거리에서 푸드득 날아오르는 비둘기...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바이얼린 (불사모 펌)
|
출처 : 희망교육사랑
글쓴이 : @반달곰 원글보기
메모 :
'O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소환 - 피아노가 들려주는 영화속 OST (7080 추억의 올드 팝, 감성 뉴에이지, 발라드 인기가요) (0) | 2019.08.17 |
---|---|
[스크랩] 내생애 꼭 한번 들어야 할 뮤지컬 20곡 (0) | 2019.01.12 |
[스크랩] 영화음악 16곡 모음 (티파니에서 아침을 외) (0) | 2018.08.21 |
[스크랩] 한국인이 좋아하는 Love Classic 16곡 (0) | 2018.05.01 |
[스크랩] 영화속 아름다운 클래식..♬ (0) | 201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