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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끔은 듣고 싶은 음악들... ♪♬

비쉬켁 2019. 1. 24. 17:24


가끔은 듣고 싶은 음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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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Boy / Sil Austin 흑인 테너 섹소폰 주자 실 오스틴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 원곡은 북아일랜드의 오랜 항구도시 런던데리에서 불려지던 아름다운 "런던데리의 노래"이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1972)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의 1972년 데뷔 히트곡. 이 곡은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나레이션과 슬픔이 깃든 기타 연주가 일품인데,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블랙 디스크로 발매되어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애청됐던 블루스 기타의 고전이다. Isadora (맨발의 이사도라) / Paul Mauriat (1969) 프랑스 출신의 오케스트라의 리더 폴 모리아의 1969년 작품. Theme From 'A Summer Place' (피서지에서 생긴 일) / Percy Faith Orch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낳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엇다.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1960년 빌보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조르지 잠피르"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50만 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팬플룻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역시 <외로운 양치기(The lonely Shepherd, Einsamer Hirte)>다. 쟝피르와 팬플룻이라는 악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 명곡중의 명곡이다. 반대로 이 곡은 팬플룻의 음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그래서 팬플룻이 아니었다면 느낌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시냇물 소리, 새소리 등 효과음과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1년 작품. 무드음악, 경음악의 간판 그룹이면서 스위스 출신으로는 최고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그룹 스위트 피플의 대표작. 유럽은 물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크게 히트했던, 명확한 멜로디 라인과 아침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의 소리가 담긴 연주곡이다.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1961) 이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이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제니"라는 제목으로 출반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Gypsy Violin - (Darling Lily - 밀애) OST / Henry Mancini Violin, mandolin, accordion, guitar, Contra bass로 구성된 참으로 낭만적인 곡으로 영화에서는 "Lili의 창이 보이는 정원"에서 Larrabee에 의해 고용된 gypsy들이 연주하는 serenade로 사용된다. Kungsleden (태양의 파편)_ost 1964년 스웨덴 영화 어둠속에 그늘져서 빛을 잃은 나의 사랑 ~ 겨울가고 봄이 와도 꽃 피울 날 다시 온 듯 태양처럼 사모했던 그 마음에 구름 덮인 눈물 속에 얼룩져서 사무치는 이 슬픔을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루루루루아~ 루루루루아~ 루루루루아~ 태양처럼 사모했던 그 마음에 구름 덮이고 눈물 속에 얼룩져서 사무치는 이 슬픔을 낙엽지고 겨울가도 봄은 다시 오지 않네.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 Nicolas De Angelis (1986)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Nicolas De Angelis(니콜라스 드 앙젤리스)의 1986년 작품. "슬픈 안나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음. 낭만적인 스페니쉬 기타리스트 니콜라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적당한 리듬을 혼합해 현재까지 이 분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Autumn Leaves / Roger Williams 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아노을 배웠다. Cavatina / John Williams (1976) 철강 노동자였던 미국의 젊은이들이 월남전에 참전, 포로가 되어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에 고통받고 끝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는 내용을 통해 전쟁의 후유증을 그린 수작 전쟁 영화 "디어헌터"의 주제곡. 영화 The Deer Hunter 는 베트남 전쟁의 상처를 리얼하게 영상화한 미국영화. Stanley Meyer가 작곡하고 클래식 기타리스트 John Williams가 연주한 는 영화보다 더 세계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음악입니다.

출처 : 희망교육사랑
글쓴이 : @반달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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