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기덕씨가 9일 키르기즈를 방문했다.
김 기덕 감독은 작년 10월 카자흐스탄에서 심리를 다루는 영화 '딘'을 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딘은" 여자주인공의 이름 디나라의 애칭이다.
이 영화는 러시아 영화공급업체와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영화는 러시아어로 제작돼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권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 비쉬켁을 방문한 김기덕 감독은 11일 키르기즈의 영화 관련자들과 만나 키르기즈에서 영화제작 관련에 대해 협의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곧 발표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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