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31개 국가 외국인 입국허용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즈에 입국할수있는 31개 국가의 목록을 수정해 21일 발표했다.

키르기즈에 입국할수있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한 러시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로루시,카자흐스탄, 투르크 메니스탄, 벨기에.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터키, 스위스, 스웨덴, 카타르, UAE,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슬로베니아,쿠웨이트, 일본 등 31개 국가이다.

 

이 국가 목록은 세계 보건기구와 키르기스스탄 외교부로 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코로나 상황이 감소하고 역학적으로 안정된 국가를 대상으로 2020 년 8 월 20일 수정 작성되였다고 밝혔으나 한국인의 경우 '관광비자'나 '일반비자'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한지는 밝히지 않았다..

 

어제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외국인들의 입국 조건을 단순화하면서 5가지 항목인 영주권소지자나 키르기즈 국적자 가족,교육기관에서 수학하는 경우,.치료목적이나 장례식 참석을 목적으로 한하여 관련문서 소지자에입국을 허용한다는 발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