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Khaba, Kyrgyzstan Biskek
Kyrgyzstan

키르기즈스탄

타직 국경문제,상황악화로 총격전 발생

비쉬켁 2021. 5. 4. 17:40

키르기스 국가 안보위원회는 타지키스탄국경지역인 Batken 지역의 "Golovnoy"지역 상황이 악화되고 밝히며 “타직측은 고의로 국경경계의 키르기즈-타지크 지역에 갈등을 일으켜 양국 군인들간의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타직측 군인들은 박격포 사수들이 정위치하고 있고 키르기즈 국경 부대는 강화 모드로 근무하고 있다.

키르기는 현재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고 타직측은 7명이 부상당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비쉬켁에서는 200여명의 시만들이 광장에 모여 외무부장관 사임을 요구했다.

 

 

한편,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경분쟁 문제해결에 대한 조치를 논의했으며 제 1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실무 그룹을 만들었다.

 

외교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상황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노력하고 있다며 울룩베 마리포프 총리는 EAEU 국가 총리 회의가 열리는 카잔에 있고 , 국가 안보위원회 캄치벡 타시예프 위원장은 사건발생일인 신병치료를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가 급히 귀국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출처 : 키르기즈스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