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아클벡 자파로프 국무총리를 비롯한 문화관광부장관과 외교사절, 여행사대표들, 장인,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총리는 환영사에서 올해 키르기스스탄으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가오는 관광 시즌에 신중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이스쿨 호수의 생태와 청정함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F 2022는 관련 정부 기관, 국제 여행사, 여행사, 항공사, 대중 교통 회사, 호텔 및 미디어 대표자들이 연례적으로 모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국가 관광 산업의 형성과 다른 국가의 관광 기업 간의 비즈니스 접촉 구축, 국제 시장의 관광 잠재력 촉진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키르기스스탄 관광 투자 촉진을 하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