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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미(과테말라, 벨리즈-블루홀,키코커, 멕시코, 쿠바) 여행 정보 총정리 2탄

비쉬켁 2013. 9. 13. 13:15

 

 

어느새 들어와 보니 제 글이 공지에 떴네요 ㅋ

 

그런데 쿠바 정리글이 벌써 어언.. ㅠㅠ

금방 올린다고 해놓고는 한참이 지났습니다.

벌써 여행 다녀온지도 1년이 넘었군요 ㅋ

 

드디어 중미 나머지 정보 올립니다.

 

제가 편집이 귀찮다 보니 지난 번 올린 쿠바 정보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중미

공통

정보

1) 버스 : 대도시 특히 수도와 수도 간 연결되는 국경 버스의 경우 대형 버스 회사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그 밖의 중소도시에서 다른 국가로 넘어가려면 치킨버스 타야 함. 치킨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차는 에어컨이 너무 강해 긴팔이나 담요 등이 꼭 필요함. 운행 중간 휴게소 등을 들리기는 하고, 화장실도 버스 안에 있긴 하지만 미리 용무도 해결하고 간단한 먹을거리 정도 갖고 타는 것이 마음 편함.

중미 큰 도시 등을 연결하는 큰 버스 회사 사이트들 :

El Rey Express : www.reyexpress.net Hedman Alas : www.hedmanalas.com

King Quality : www.kingqualityca.com Tica Bus : www.ticabus.com

2) 국경넘기 : 여행자 행색을 봐서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보통. 그러나 짐 검사가 많아 내 짐을 내려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제사항은 아니나 팁을 요구할 때가 있음. 일도 열심히 해 주고, 빠르게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므로 눈치껏 팁을 주기도 했으나 강제처럼 걷어가는 곳은 꼭 이상하게 서비스가 별로. 다 알겠지만 환전이 필요하다면 국경 지대에서는 최소한으로. 출입국신고서 작성할 때도 용지조차도 1달러에 팔려고 하는 나쁜 상인들이 있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지 국경 통과 못할 일은 없으므로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며 현명한(?) 처세가 필요.

3) 환전 : 은행에서 환전하려고 하면 길거리보다는 보는 사람이 적으니 좀 안전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까다롭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음. 현지 주소나 전화 번호 등도 쓰게 되어 있는데 그럴 때를 대비해 간단한 호텔 주소 정도는 외우고 다니는 것이 좋음. 그리고 여권은 거의 필요했던 듯. 거리를 걷다 보면 환전상이나 환전해 주겠다고 붙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개는 은행보다 좋으므로 정신 붙들어 메고 환전하면 오히려 더 편리한 경우가 더 많음. 모자, 선글라스 등의 착용을 하고는 은행에 들어갈 수 없음.

4) 음식 : 비슷한 문화권과 언어권도 같다 보니 멕시코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렇다할만한 전통 음식 등은 잘 없음. 파스타나 피자, 엠빠나다, 닭고기와 밥 정도의 음식을 찾기가 쉬움. 온두라스부터 해서 음식을 주문하면 taco와 함께 나오기 시작함.

5) 숙박 : 12~1월의 비교적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각 도시에서 숙소 구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음. 이 당시 아는 분은 멕시코에서부터 나와 같은 루트를 반대로 내려왔는데 멕시코에서는 멕시코 방학과 맞물려 자국 여행하는 여행객의 수가 엄청 많아 숙박이며 관광지에서 티켓 구매하는 것조차도 매우 어려웠다고 함.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마음에 드는 숙소 정도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중미의 호스텔의 경우 대부분 주방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식비를 좀 많이 줄일 수 있음.

국가명

대략 정보

도시

둘러보기

이동

 

 

 

 

 

Guatemala

무비자 가능

 

입국세 없음

출국세 3달러, 또는 20깨찰

 

: 그러나 원래는 출국세가 없다고 하나 국경에서 내라고 은근한 압력을 받는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혹은

벨리즈에 머물 것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보내주기도 했음.

 

중미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주로 의류, 식품, 전자제품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

 

달러 통용 거의 안 됨. 깨찰이 가장 확실.

 

1달러는 약 8깨찰 정도

 

화산과 온천, 호수, 마야문명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

 

과테말라하면 역시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커피와 차. 그 중 묵직하면서도 신맛을 내는 과테말라 커피를 매일 아침 손쉽게 즐길 수 있음

 

인디언이 50% 가량, 메스티조가 40% 정도로 중미 국가 중 비교적 인디언과 메스티조가 높은 비율을 차지

스페인어가 공용어

 

벨리즈 비자 받기

:벨리즈에 들어가려면 대한민국 국민은 비자가 필요

중미 중 유일하게 사전 비자를 받아야 하는 곳 국경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는 주말이나 밤 늦은 시각은 어렵고 낮에도 역시 복불복. (아는 분이 나와 반대 루트로 멕시코 쪽에서 넘어갔는데 한국인을 처음 봤다고 하면서 비자 가능 여부를 모르겠다며 여권 맡겨 놓고 그 다음 날 찾아가라고 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

멕시코시티나 과테말라시티 대사관에서 미리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주소 : 5 Avenida 5-55, Zona 14, Europlaza, Torre II, Oficina 1502, Guatemala City

업무 시간 : 월금 9~12, 13~15(시간은 좀 가물)

비용 및 시간 : 당일 발급, 60달러

 

Guatem-ala

City

󰋮 Centro

- 과테말라 시티는 Zona 1, 2 등으로 구획이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Zona 1이 버스 터 미널 등이 몰려 있는 곳이면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히는 곳, 터미널 내에도 조심해야 함. 되도록 돌아다니지 않도록..

- 되도록 과테말라 시티 내에서 이동할 일이 있다면 택시를 추천.

- 택시도 주로 노란색 택시를 타고 타면서 운전기사 얼굴과 택시 앞에 붙어 있는 등록증 을 비교하고 탈 것. 노란색 택시는 미터 당 2깨찰씩 올라가는데 다른 것보다 가격이 조 금 더 비싼 편.

Guatemala city -

Antigua

치킨버스(Calz Roosvelt btwn 4a Av&5a Av, zona 7, 5q$,1h,5분마다)

Antigua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줄지어 서 있는 식민지풍의 도시.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이주와 예술가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건물 곳곳에 다양한 예술품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안티구아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

부활절 즈음해서 안티구아는 특히 각종 행사와 멋진 장식으로 아름다워진다고 하니 그 때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안티구아는 아침, 저녁으로 춥기 때문에 겉옷 필수.

 

󰋮 Centro

- 여러 블록에 걸쳐 있는 식민지 풍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둘러보고

- Parque Central(밤 마리아치 공연) 가장 중심부로 밤이 되면 마리아치 공연.

- 화산투어도 갈 수 있는데 오전과 오후 두 번. Pacaya 화산 투어로 사전에 예약 필요.

물과 음식은 포함이 안 되어 있고, 입장료 40깨찰만 투어 비용에 포함. 7시간이 걸림.

오후 출발 시간은 14.

- Catedral de Santiago, Universidad de San Carlos 안에 Museo Arte Colonial(50q$,~9~16, 주말9~12,14~16),

Iglesia de San Francisco, Mercado,

- La Merced : 가장 눈에 띄는 교회. 안에 Monastery ruin 중미에서 가장 큰 규모, 1548~1717년까지 건축.

- Santo Domingo 호텔, 5성급 호텔로 안에 들어가면 오래된 고택을 몇 개를 개조하여 고풍스럽게 꾸며 놓았음. 특히 정원 둘러보기에 좋은데 이곳만 따로 입장료가 있으나

운이 좋다면 자연스럽게 다 둘러보고 나올 수 있음.

- 과테말라에서 살사 배우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 살사바도 두 세 군데 있음. 가격은 시간 당 조절 가능하며 개인, 단체 모두 가능.

newsensationsalsastudio sensationancy@hotamil.com 연락처: 50330921(Nancy)

La Salsa 스튜디오 : www.lasalsadance.com

 

- 스페인어 코스 많음. 시간당 5달러 정도였던 듯. 주 단위 혹은 월 단위로 하면 할인.

-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수많은 종류의 예술가 작업실이나 관광객 대상으로 한 craft 프로그램들이 많음.

- 숙박 : 안티구아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각종 숙박업소들이 즐비하니 예약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숙박업소는 쉽게 찾을 수 있음.

렴한 곳 찾는다면 place to stay, 말 그대로 지낼만 함. 40깨찰(), 터미널 근처.

- 카페에서 맛 좋은 과테말라 커피와 중미의 초콜라떼(초콜릿) 티도 맛 볼 수 있음

 

Lago de Atitlan

 

San Pedro

La

Laguna

Atitlan 호수(Lago de Atitlan)

과테말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거쳐 가는 곳 중의 한 곳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호숫가 근처로 마을들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 유명한 곳이 Panajachel로 가장 큰 마을임과 동시에 숙소, 카페, 식당, 시장 등 가장 여행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그리고 그 밖에 San Pedro La Laguna, San Antonio, Santiago Atitlan, Santa Cruz 등의 마을이 호숫가 주변으로 있다.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 투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건너편일 경우에는 수시로 보트가 움직이고 있으므로 시간대를 확인하고 보트를 타면 된다.

 

󰋮 San Pedro La Laguna

- 걸어서 이동가능한 아주 작은 마을로 파나하첼보다 훨씬 물가가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음

- 숙박은 역시 마을 안에 크고 작은 많은 호스텔과 호텔 등이 있으므로 안티구아를 떠날 때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됨. 안티구아 숙소에서도 괜찮은 호스텔이라면서 추천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곳을 가거나 아니면 도착과 동시에 돌아보면서 구해도 됨

 

San FranciscoSol del : 조용하고 잔잔한 밤 호수를 보고 싶다면 괜찮음. 그러나 가격 흥정은 필수. 둘 다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주인도 같음. 그러나 마을 가장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음.

 

- 레저 : 편안한 호수를 바라보며 음료를 즐기는 것이 이곳에서의 가장 큰 레저. 그러나 좀 더 스펙타클한 것을 원한다면 자전거 투어나 트레킹, 패러글라이딩, 화산 투어 등도 이곳에서 신청 가능하다. 마을마다 투어 회사는 많으므로 그곳에 직접 문의해 보면 됨.

- 패러글라이딩 : 이곳에서 신청해서 하기는 파나하첼로 가서 해야 하는데 파나하첼로 이동하는 비용은 포함 안 되어 있음. 날씨에 따라 가능 여부가 정해짐으로 예약을 하더라도 오전 중에 다시 가서 가능 여부 확인해야 함. 600깨찰.

 

 ※이곳에서 하면 여행사 커미션이 10달러 정도이므로 보트 타고 파나하첼에 놀러 나갈겸 하여 나갈 기회가 있다면 파나하첼 메인 도로에 나가서 직접 찾아가는 것이 더 좋을 듯. 메인로드에 가면 몇 개의 패러글라이딩 샵들이 보임 크리스티앙이 샵 추천

 

- 카페, 식당 :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음. 식당에서 파는 피자는 괜찮음. 대부분 숙소에서 주방 이용 가능하고 마을에 음식 재료들도 판매하므로 조리 가능.

- 보트 : 호수 주변의 여러 마을들을 가는 보트가 있는데 시간대는 아주 다양. 보통 보트에 사람들이 차면 출발한다. 목적지를 말하면 보트를 나눠 태우고, 도착하면 마을 이름을 외치므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도착하면 내리면 된다. 편도 10깨찰 정도.

- 스페인어 : 이 곳 역시 스페인어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래서 여행자 중에 이 마을에 조용히 묻혀 하루종일 스페인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보통 일주일 단위로 끊는 것 같은데 가격은 안티구아보다 더 저렴한 편.

󰋮 Panajachel

- 아티틀란 호수 마을 주변에서 가장 큰 마을로 대부분의 편의 시설 및 큰 호텔, 숙박, 여행사들은 이곳에 모여 있음

- 안티구아나 과테말라 시티 등으로 가는 버스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출발. 다른 마을에 있었다면 다른 마을에서 보트로 이 마을로 이동시켜 파나하첼에서 버스를 태움.

- 시장도 가장 크고, 괜찮은 식당들도 많이 있으므로 있으면 있을수록 할 거리와 놀거리가 늘어나는 곳 그러나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식당 델리 추천 : 메인 로드 끝 시장 쪽에 위치. 신선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이용해 먹고 나면 기운이 나는 음식들. 건강을 생각한 음식들로 먹고 나면 기분도 좋아짐. 현 지인들도 junk food 안 파는 곳이라며 이 식당 추천. 가격 중저가. 과일 주스 신선.

 

- 숙박 시설도 가장 많고, 와이파이 가능 카페나 호스텔도 많은 편.

Antigua - Panajachel

(San Pedro La Laguna)

안티구아 숙소나 여행사에 문의하면 바로 미니버스를 연결해 줌. 한 번에 가는 조그만 미니버스인데 가격은 60깨찰, 4시간 소요

 

San Pedro La Laguna - Panajachel

안티구아에서 역시 숙소나 여행사에 문의하면 바로 미니버스를 연결해 준다. 가장 많은 버스편이 있으므로 이동도 편리한 편.

 

 

 

 

Panajachel - Tikal

아티틀란 호수 어느 마을에서 예약을 해도 루트는 파나하첼까지 이동 후 파나하첼에서 여행자를 모아 안티구아, 과테말라시티를 거쳐 티칼로 가게 되는 여정.

우리가 표를 사면 영수증과 함께 우리에게 여러 개의 표를 건네는데 그 표를 차를 바꿔탈 때 각각의 장소에서 내면 된다. , 그들이 우리를 대신해서 표를 미리 예매해 주고 파나하첼, 안티구아, 과테말라시티 구간까지는 콜렉티보를 태우고, 그 이후 여정은 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를 타는 것. 오후 4시 반 쯤 파나하첼에서 출발하여 티칼에 7~8시경쯤 도착했던 듯 정확하지는 않다. 비용은 350깨찰 정도. 구간 별로 따로 끊으면 비용은 더 저렴하겠지만 바로 연결이 힘들고 편리성 측면에서 그냥 이용.

 

Tikal

마야 문명이 번성했던 시기 가장 중심이 되었던 도시. BC 300여년경부터 건립되기 시작한 피라미드가 주요 볼거리임. 열대 우림 숲 한 가운데 건설된 이 도시에는 궁전과 신전을 비롯하여 그 주변에는 주거지역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함. 마야 문명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여지는 도시로 마야 문명에서는 빼놓고는 이야기되지 않는 곳.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Santa Elena

- 티칼로 바로 들어가는 장거리 버스는 없고, 티칼 주변에는 발달된 마을이 없어 주로 여행자들이 다른 도시에서 이 마을로 먼저 들어옴.

- 터미널을 비롯한 숙박, 편의 시설 등이 이곳에 마련.

󰋮 Flores

- 산타 엘레나 마을에서 호수로 쭉 이어진 마을. 이 마을에 주로 여행자들이 더 많이 몰리는 편임. 그래서 저렴한 숙소들이 이곳에 더 밀집.

- 저녁마다 호수를 끼고 바라보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한가로운 산책 코스 좋음.

- 티칼로 가는 버스가 이 마을을 한 시간마다 한 대씩 돌고 있으므로 마을에 난 큰 길에 있다가 손을 들면 바로 세워 줌. 편도 30깨찰, 40분 정도 걸림

- 달러 환전하는데 이렇게 예민한 곳은 처음 봄. 달러에 뭐가 묻어 있거나 조금이라도  구겨져 있으면 까다롭게 대함.

- 숙박은 예약하지 않아도 쉽게 구할 수 있음.

 

Los amigos : 호스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의 음식 맛이 괜찮다고 소문나 있음.

기타 투어 예약이나 버스 예매 등도 수수료 받지 않고 해주므로 편리.

Tikal - Belize City

여행사에서 Belize City까지 바로 이동하는 표를 예매할 수 있음.

Los amigos라는 호스텔에서도 예약 대행. 15인승 정도 되는 미니 버스로 이동하는데 차안은 매우 답답하고 좁은 편. 시간은 6~7시간 정도(국경 사정에 따라 다름).

140깨찰.

 

그 밖의

도시

Chichicastenango

이 곳 역시 많은 여행자들로 몰리는 곳. Nebaj라는 곳을 많이 추천하는데 계곡에 둘러 싸여 있는 곳으로 도시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갖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 같다. 파나하첼과 과테말라시티에서 가는 버스 있다.

Semuc Champey

이 곳 역시 과테말라의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 튜빙이나 동굴탐험 등이 포함된 투어에서부터 화산 투어 등도 있고, 강에서 수영하거나 방갈로 등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즐기는 재미가 있는 듯. 자연친화적인 곳. 즐거움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많이 추천되고 있는 곳. 트레킹과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이 있다고.

 

 

Belize

중남미 대다수의 나라들이 스페인 식민지를 겪은 데 반해 벨리즈는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 영국 문화 영향을 많이 받음

 

영어가 공용어이나 스페인어도 많이 사용

 

환전은 따로 필요 없는 편. 1달러가 2벨리즈 달러와 같음.

 

범죄율이 높은 편. 이곳 역시 치안 불안

비자 필요

 : 60, 당일 발급 가능

 

출국세 : 37.5벨리즈 달러(정확히 37.5!)

 

해안가 주변으로는 아프리카 특유의 분위기를 가진 마을들이 많이 몰려 있음

다양한 섬들이 많이 있는데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도 볼 수 있음. 그러나 섬에 따라서는 섬과 육지를 오고 가는 교통편이 일주일에 1~2회에 걸쳐서만 있는 경우도 허다해 만약 섬을 들어가려면 시간 여유를 갖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벨리즈시티가 수도였으나 심한 지진 이후로 현재는 벨모판이 수도

 

연중 고온다습한 편

 

인구는 메스티조가 현저히 높은 편이나 다른 중미 국가에 비해 아프리카 원주민과 메스티조와 아프리카의 혼혈도 높은 편

 

아프리카 사람들이 식민지 시대에 노예로 끌려오거나 북미로 끌려갔던 사람들이 벨리즈 해안으로 다시 이동해 오면서 벨리즈 해안 도시들은 아프리카 특유의 즐겁고 낙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잇는 곳이 많은 편

Belize

City

- 치안 위험하기로 소문난 곳. 특히 벨리즈 시내 안에 있는 시장이 위험하다고

- 원래 벨리즈의 수도였으나 지진으로 인해 도시 복구가 어려워 현재는 벨모판으로 옮긴 상태인데 벨리즈 시티 역시 곳곳에 그 피해 현장을 볼 수 있음

 

- House of culture 정도 볼만하다고.

- 멕시코 육로 이동을 생각한다면 벨리즈시티 버스터미널(National Transportation)에서 가능. Chetumal 뿐만 아니라 유카탄반도의 칸쿤이나 카르멘 가는 직통 버스 있음

- 멕시코 쪽으로 보트 이동도 가능한데 Corozal이나 Ambergris Caye(편도 10불 정도)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연결 보트를 타거나 육로로 넘어갈 수 있음

Belize city -

Caye Caulker

water taxi로 이동 가능하고 운영하는 회사는 두 군데. 선착장 Belize Marine Terminal. 시티 시장 부근, 바다 있는 곳에 가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편도 20벨리즈 달러(섬에서 다른 섬으로도 이동 가능), 왕복 35 벨리즈 달러.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Caye Caulker

- 물가가 상당한 벨리즈 임에도 가장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 그래도 다른 중미 국가와 벨리즈의 국민소득을 감안하더라도 가난한 여행자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곳

- 숙박은 저렴한 호스텔인 경우에도 10~15, 샌드위치와 같이 간단한 식사 해결도 보통 10불 안팎. 호스텔에서도 주방 사용 가능한 곳이 많고, 텐트가 있으면 마당만 빌려주는 저렴한 곳들도 있다

 

Edith's Hostel : 더블룸 45벨리즈 달러, 가장 저렴한 숙소들 중 하나. 마을 끝에 위치해 있으나 무뚝뚝한 흑인 주인 아주머니가 좋은 곳. 아주머니 동생이 이곳에서 다이빙 샵을 운영하는데 10%할인된 가격에 다이빙 투어를 나갈 수 있음.

 

- 그러나 무엇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벨리즈 섬들 중에서 비교적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 그래서 섬 안의 규모에 비해 많은 여행자들이 항상 몰리는 편

- 낙천적이고 흥 많은 이곳 주민들과의 대화는 항상 즐거움. 그러나 가끔 여자들에게는 장난을 심하게 걸어오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대처는 알아서

 

- 스쿠버다이빙 계의 절대 지존인 Great Blue Hole 투어에 참여하려면 이 섬에서 주로 출발. 아니면 개인 배를 빌려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만만찮음

- Great Blue Hole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산호초 지대, 정말 아름다움.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 블루홀 나가는 인구가 제한되어 있고, 벨리즈 정부에서 블루홀을 비롯한 half moon caye라는 섬의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 가능하면 빨리 투어 신청을 해야 함.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며칠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음.

 

Frenchie's Diving shop : 가장 인기있는 곳 중에 하나. 블루홀 투어 가격은 거의 똑같은 금액을 부르므로.. 할인 혜택이 있는 이 곳이 가장 저렴한 편. 아침, 점심 식사 제공에 3 탱크 블루홀 투어는 할인된 가격으로 180달러

 

- 섬 안에서는 밤에 돌아다녀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음

- 해변 가 주변으로 나 있는 바 등에서는 주로 8시 이전까지 Happy hour이라고 하여 칵테일 2잔에 4벨리즈 달러도 안되는 저렴한 할인 행사들도 많이 하고 있으므로 이용해 보면 좋을 듯~ 카리브 해와 달을 바라보며 해변가에 앉아 마시는 기분은 최고!

- 섬 안에 늦게까지 여는 barpub 등도 있는 모양

 

<벨리즈-키코커-산페드로 배 시간표>

: 두 군데 회사 시간이 30분 간격으로 출발.

그 중 한 곳 08;30, 09;00, 13;00, 15:30 출발

 

 

Belize city - 멕시코(Cancun, Playa del Carmen)

배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으나 유카탄 반도의 칸쿤이나 카르멘 쪽으로 넘어갈 것이라면 오히려 벨리즈시티에서 한 번에 바로 가는 ADO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79벨리즈 달러, 저녁(7~9시 사이 정확히 기억 안남)에 출발하여 새벽 6시쯤 도착. 10시간쯤 걸린 듯. 버스비도 처음에 벨리즈에서 국경까지 19벨리즈달러를 내고, 이후 멕시코에 가서 60벨리즈달러를 더 내는 특이한 시스템

그 밖의

도시

Tobacco Caye

매우 작은 규모의 섬.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분이면 될 정도로 정말 아담한 섬. 당그리가에서 갈 수 있음.

Dangriga

벨리즈 남쪽에 위치한 카리브해안 도시. 아프리카 문화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서 가볼만한 곳. Black Caribs로 널리 알려진 지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

Glover Reef Island / Turneffe Island

이곳은 일주일에 몇 번 밖에 배가 들어가지 않음. 당연히 찾는 사람이 적어 무공해 카리브해를 느낄 수 있으며 특이한 수중생물들도 많이 볼 수 있다고 함. 그러나 이동편이 적으므로 당연히 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함.

 

Mexico

스페인어 국가

 

스페인 식민 통치로 인한 유럽의 문명이 쏟아져 들어온 것과 이들의 원주민 문화가 섞여 새로운 문화와 종교를 탄생시켰음

주로 카톨릭 신자이나 정통 카톨릭이라고 하기 보다는 멕시코식 카톨릭이라고 해야 더 맞을 듯. 지나다보면

십자가를 들고 이들의 전통 의식 중 하나인 연기를 피운다거나 사람의 몸에 이상한 물과 같은 뿌린다거나 하는 등의 행위가 복합적으로 목격됨.

 

여행 목적인 경우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함

 

육로 이동의 경우 별 문제가 안 되지만 항공 입국시 까다롭게 아웃티켓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육로로 중남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며 다른 도시에서의비행기 티켓을 보여주거나 강하게 육로 이동이라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 안 됐다고 하면 다른 것들만 별 문제 없다면 입국 허가해 줌)

 

출국세 칸쿤 294페소, 시티에서는 250페소 정도(표에 따라서는 티켓 안에 포함된 경우도 있는 듯, 한국으로 간 일행은 없었고 남미로 이동한 나는 냈음)

 

ADO 버스를 비롯한 장거리 버스들 연결이 매우 잘 되어 있고, 가격에 따라 의자도 뒤로 완전히 젖혀지는 cama 형태의 버스들이 있음

버스와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매우 빵빵하게 트므로 가벼운 겉옷이나 담요는 필수

 

음식의 천국,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음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나 핫도그 류의 음식은 5~10페소 정도에 사먹을 수 있음

 

1달러 = 13.20페소

멕시코는 카리브해의 멋진 바다에서부터 마야와 아즈텍,

테오티우아칸 등의 문명이 꽃 핀 곳으로 다양한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은 곳, 레포츠와 여행 액티비티도 발전

 

우리에게도 친숙한 월마트나 다른 대형마트의 체인이도시 곳곳에서 보임. 한국 라면도 구할 수 있음.

 

치안 : 멕시코 북부는 정말로 위험한 편. 그러나 다른 소도시들의 경우 안전한 편이고 멕시코시티와 같이 대도시경우에는 여행자들이 주로 다니는 곳에는 많은 경찰들이 지키고 서 있으나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을 듯. 방심하지 않으면 문안하게 여행할 수 있을 정도는 . 밤거리와 뒷골목 배회는 당연히 범죄의 표적이 될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

Cancun

- 유카탄 지역 중 가장 유명한 휴양도시

- 워낙 이전부터 북미 사람들이 유카탄 반도 내에서는 휴양 및 신혼 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은 곳으로 지금은 예전에 비해 그 명성이 떨어지고 있음

- 다른 유카탄 지역의 많은 도시도 칸쿤처럼 휴양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나 그러나 아직 호텔존이나 유명 호텔 체인이 들어서 있는 칸쿤이 그래도 으뜸

 

Centro

- 저렴한 호스텔과 식당들이 몰려 있는 곳. 이곳은 휴양지라기보다는 원래 칸쿤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몰려 있는 곳

- Banamex 은행은 Citi 뱅크에서 흡수를 했는지 어느 곳에나 citi ATM기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Citi 현금인출을 하면 수수료 1불에 이용 가능함

- 센트로 주변에는 중국식당들이 많은데 한식이 생각나고 저렴하게 한 끼 때우고 싶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음

- 저렴한 호스텔들은 ADO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음. 가격, 시설 비교해 보고 결정하면 . 예약 안 해도 성수기에 이용 가능했음

 

Moloch 호스텔 강추 : 가격 대비 시설 훌륭. 친절한 staff들도 좋았고, 무엇보다 여자 도미토리 안에는 큰 화장실이 함께 딸려 있어 아주 편안하게 사용했었음.

깨끗하고 조용. ADO 버스 터미널에서 나와 왼쪽으로 쭉 걸어 나오다 큰 길 건너 오른편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옴. 180페소

 

Hotel Zona

- 센트로에서 R1 버스를 타고 가면 호텔존 쪽으로 이동가능. 17페소. 30~40분 소요

- 유명 호텔 체인과 리조트, 칸쿤하면 생각나는 휴양지스러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음

- 술집 뿐만 아니라 중미 최대의 나이트클럽이라고 하는 코코봉고(Forum mall 23~), 다른 유명 클럽들도 다 이쪽에 몰려 있음

- 쇼핑몰, 식당 등이 호텔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고 기념품 샵 등도 있으나 기념품은 확실히 센트로가 저렴

- All inclusive hotel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사이트나 카드 회사 등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을 듯

 

멕시코에서 쿠바로의 여행 Tip

쿠바 하바나로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칸쿤에서 구할 수 있음. Cubana Airline의 왕복 티켓 값이 보통 250~300불 사이. 우리가 갔을 때는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로 티켓도 살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

Cancun Centro - Cancun Airoport

ADO 버스 터미널, ADO 30분 간격으로 출발. 25분 소요, 45페소

Playa

del

Carmen

- 칸쿤에 이어 유카탄 반도에서 뜨고 있는 휴양 도시

- 칸쿤 Airport 바로 가는 버스(쿠바 관광허가증-visa 확인), ADO(45m 100m$) 공항가는 버스 티켓 Avenida Juarez side of the terminal에서 살 수 있음

 

- 장거리 버스 터미널 Terminal del Centro(corner Av Juarez&l/Quinta Av)

- 스쿠버다이빙 샵 시내 몇 군데 있음

- 미니 호텔의 경우 비치쪽으로 가면 많음

- 저렴한 호스텔은 비치에서 멀리 떨어진 쪽으로 전부 위치

 

Youth hostel Playa del Carmen : 월마트 바로 옆. 가격 저렴하고 넓은 주방, Staff 친절하나 짐만 맡겨도 시간당 돈을 받으려는 쥔장은 너무 별로. 145페소

 

- 월마트 있음 : 신라면까지 있는 센스, 한국 과자도 조금 들어와 있음

- 비치 바로 뒤에 있는 길게 난 거리에 온갖 상점과 식당, 옷가게, 바 등이 모여 있음

- 물가는 칸쿤보다는 좀 저렴한 편이지만 이곳 역시 다른 멕시코 도시들에 비해 비싼 편

- ADO 버스 터미널에서 비치까지 도보로 10~20분 정도, 마을 전체 도보 이동 가능

- 저녁이나 밤 : 비치쪽 여행자 메인 도로에 거의 편의 시설 몰려 있음.

 

󰋮 Isla de Cozumel

- 까르멘에서 당일 투어 가능

- Ultramar, mexico waterjets 모두 140m$ 원웨이, 1시간마다, 6~24)

- 스쿠버다이빙? 2tank 950m$

- 섬 안에서 돌아보기 : 자전거타기 힘듦,

- 차렌트(Rentadora Isis, Calle 2 Norte and Calle 4 사이, 비틀 24h, 400m$)

- 숙소: Hostel Playa, Hotel Mar Caribe(400~600m$)

- 식당: Restaurant 100% natural

Cancun Airport -

Playa del Carmen

1. Playa Express, 자주, 1.15h, 24~38m$

2. 국내선공항에서 ADO 100m$, 45m,

3. Riviera 7~19;30운행

4. 리무진 셔틀 250m$, 45m, 호텔 앞까지 태워다 줌

 

Playa del Carmen

-San Cristobal

Playa del Carmen 19, 16~18h, ADO 버스(Terminal ADO, 20Av), 1등급 537 m$

Tulum

- 까르멘에서 당일 투어 가능

- 교통편 : 까르멘(35m$,45m, colectivo, Calle 2 y avenida 20 모통이 만나는 곳, 5~22, 수시 출발, 돌아올 때는 툴룸 유적지 입구 또는 마을 쪽 까르멘과 툴룸 센트로를 오가는 콜렉티보가 유적지 근처에서 내려줌

 

- 유적지와 바다가 함께 어울어진 절경, 진정 강추!

- 1월 성수기 때는 너무 사람들이 많으니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음

- 유적지에서 나와 10~20분 정도 걸으면 해수욕장

- 유적지에서 연결된 바다가 아주 예쁨(과장해서 말하자면 세계 최강...;;)

- 뚤룸 숙박과 레스토랑 등은 유적지 들어가는 초입에 주로 몰려 있음

- 센트로 : 툴룸 센트로 쪽에 가면 터미널과 저렴한 호스텔 있음

 

San

Cristobal

- San Cristobal de las casas가 정확한 명칭

- 멕시코에서 가장 가난한 주에 속하는 치아파스(Chiapas)주에 위치

- 사파티스타들의 주요 근거지가 치아파스임. 산 크리스토발 센트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그들의 근거지가 있다고

- 해발 2600m에 위치한 고산지대

- 아름다운 콜로니얼(식민) 풍의 도시 : 그러나 다른 중미의 콜로니얼 도시와는 또 약간 분위기가 다름

- 센트로 : Plaza 31 de Marzo 중심가

- 볼만한 곳 : Mercado Municipal, Templo de Santo Domingo(가장 아름다운, 석양),

Cathedral, Cafe Museo cafe(8~22, 25m$),

언덕 Cerro de San Cristobal y Cerro de Guadalupe

- 마을 전체 도보 이동 가능

- 요가 클래스, 스페인어 코스 많음

- Real de Guadalupe20 de Noviembre 길이 메인도로, 그 앞뒤 사이로 역시 많은 바와 식당, 카페 등

- 커피, 식당 : 지나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곳들이 있으므로 골라 들어가는 재미

- 숙소 : 저렴하고 시설 좋은 호스텔 등이 많음

 

Posada Ganesha : 특이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방도 넓고 깨끗한 편이었음. staff 친절한 편, 도미토리 110페소, 평일 무료 요가 클래스

 

- Mezcal : 이곳 역시 저렴한 메스깔 바들이 많음. 특이한 메스깔 종류 많음

San Cristobal -

Oaxaca

Ado(452~488m$, 20시 출발?) / OCC(406m$, 19,20출발, 6, 7시 도착??)

Oaxaca

- 소깔로 광장, 산토 도밍고 성당으로 이어진 Calle Alcala 석양 좋음.

- Museo del Palacio(free, ~, 9;30~17),

Museo de las Culturas de Oaxaca(48m$, ~, 10~19, 멕시코서도 괜찮은 박물관)

- 소고기, 소세지 골목 : Mercado Benito JuaresMercado 20 de Noviembre

 : 자신이 먹을 것들 고르고 자리에 앉으면 그곳에서  

   직접 구워다 줌, 그리고 그곳에서 아보카도나

  샐러드, 양파, 소스 등등도 판매하므로 직접 골라서  

  함께 먹을 수 있음.

  14~7달러 정도 내면 배부르게 해결 가능.

- 소스 Mole가 아주 유명 : 멕시코에서 초콜렛이 아주 유명한 지역, 초콜렛 소스. 처음에는 검정색과 초콜렛을 소스처럼 다른 음식과 먹어야하는 것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약간 달콤한 듯 매콤한 몰레와 따꼬, 할라피뇨의 궁합은 상상초월

- 특히, 초콜렛의 발상지가 마야 문명이므로 이곳에서부터 유럽으로 초콜렛이 전파되었음. 마야 문명에서는 초콜렛을 굳혀서 지금처럼 먹는 형식이 아닌 물에 타서 마셨다고 함. 그곳에서 파생된 초콜렛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나 차 문화 등이 발달.

- 와하까의 대표술 Mezcal : 멕시코하면 떠오르는 술이 테낄라이지만 이 메스깔 역시 테낄라와 더불어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로 항상 손꼽힘. 좋은 술은 병 안에 애벌레가 들어있다....;; 마시는 방법은 테낄라와 비슷.

- 초콜렛 유명, 초콜렛 가게들과 빵 가게 많은 편

- 숙소: Hostel Don Nino(100m$, 갈만함, 방은 좁은 편). Luz de la Luna인가 하는 숙소에 묵었음...그냥 보통인 편.

- 식당 : 곳곳에 아주 맛있는 식당들이 많은 편, 저렴한 가격에 멕시코 전통 음식을 즐기기에는 와하까만한 곳이 없음! 소스와 술이 유명한 것처럼 와하까 음식 문화는 멕시코에서도 아주 유명한 편이라고.

 

- Cenaduria Tlayudas Libres 식당 : tlayudas 추천

- Cafe los Cuiles(Plazuela Labastida 115-1) : 신선한 커피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

★★★ La Olla 식당 강추 : 이곳에서 점심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실 정도. 정성스럽게 담겨 나오는 음식과 그곳의 편안한 분위기가 사람을

아주 기분좋게 하는 편. 특히 이곳에서 먹은 Sopa mariscos는 우리나라의 꽃게탕과도 비슷해 잃어버린 식욕도 찾게 함;; 마가리타도 맛있음!

점심 코스 요리는 미화 10불 선, www.laolla.com.mx

To: Mexico City

1st class terminal-37daily, 6~6.5h, 404~654m$

Sur terminal-8daily, 6.5~7h, 320m$

Mexico

City

-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

-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 여행자들을 상대로 한 범죄뿐만 아니라 범죄율이 높은 도시이므로 안전에 유의할 필요

(멕시코 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갖고 관광에 열을 올리고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거리에는 대부분 정복 경찰들이 많이 순찰돌고 있음, 밤거리만 제외하고는 돌아다니면서 위험하다는 느낌 별로 못 받음)

- 택시: 택시 범죄가 많아서 타기 전에 꼭 라디오택시 

  (우리나라로 치자면 콜택시에 해당, 회사에 소속된

  차량) 확인, 가격비쌈, 아님 tarjeton확인, id번호 a,b로 시작.

- 숙소: Zocalo 역 근처 많음

Mexico City Hostel : 위치면에서 정말 강추, 시설도 깔끔한 편, 200페소

- 식당: ★★ Centro Historico-El Cardenal(8~18;30,105~210m$, 아침 must-스윗롤,

초콜릿, 점심-veal breast, oaxaca chiles rellenos)

- 교통 : 버스보다는 메트로 이용이 편리함, 주요 목적지마다 메트로역이 다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 그러나 항상 붐빔. 환승(correspondencia)할 때만 약간 주의. 7;30~10, 15~20시 사이에는 제일 앞칸 여자와 아이만 이용할 수 있음.

 

Centro Historico

- Zocalo(base란 뜻, 중심) : 멕시코시티의 넓은 광장이 바로 이곳. 근처에 많은 볼거리 몰려 있음, 숙소도 이 근처 많은 편

- Catedral Metropolitana(시티 icon) :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성당, 오랜 기간 건축을해서 여러 양식이 섞여 있지만 균형미 있는 건축으로 손꼽힘.

- 사그라리오 : 대성당 바로 옆 작은 예배당, 멕시코 바로크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 섬세한 조각이 인상적

- Iglesia de Santo Domingo(바로크 교회),

- Calle Moneda, Alameda, Palacio Postal(20c초 궁전)

- Museo Nacional de la Estampa(그래픽미술, 10m$, ~,10~18)

- Bellar Artes : 리베라, 오로스코, 시케이로스, 타마요의 벽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멕시코 벽화의 르네상스를 이끈 작가들의 작품을 모두 볼 수 있음, 특히 록펠러에서 디에고에게 작품을 의뢰했다가 레닌의 초상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철거되었던 작품을 디에고가 멕시코에서 다시 복원하여 완성한 작품을 볼 수 있음.

 

Bosque de Chapultepec(언덕의 메뚜기)

- 공원이 몰려 있는 곳

-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51m$, 9~19, ~) 위치 57페소, 안이 굉장히 넓으니 보고 싶은 순서대로 먼저 골라보는 것이 나을 듯

- Jardin Botanico

- Polanco: 좋은 호텔 식당가, Hotel Nikko Galeria Lopez Quiroga

- Galeria Alberto Misrachi 가볼만한 갤러리

 

Zona Rosa

- 번화가, 각종 프랜차이즈들이 모여 있는 곳

- 한인 식당이나 한인들 가게도 이쪽에 있다고

- Roma : 보헤미안스타일거리, 골동품거리(주말),

- 식당:Roma-El Hidalguense

  (7~18, 타코 80M$, 가정식)

 

- 프리다 깔로(멕시코의 대표적인 여류 화가, 굴곡 많은 삶을 살았던 화가로 유명)

박물관과 디에고 박물관도 가볼만 함

 

󰋮 Teotihuacan

: 태양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로 유명한 테오티우아칸. 멕시코시티 북동쪽에 위치한 고원에 위치해 있는 고대 도시임. 아직도 발굴이 덜 된 상태인데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할 만큼 아주 커다란 유적지. 태양이 아주 강렬하니 무장 필요하고, 물과 간식 필수.

- Terminal Norte(Autobuses del Norte , 36m$, 1h, 15분마다, 7~18, 터미널 왼쪽 끝에서 두 번째 책상에서 표 살 수 있음. ‘Los Piramides’ 가는지 확인

- 돌아올 때 : Gate1근처, gate2, 3에서도 멈춤. 13시 이후 자주. 18시 마지막. Indios Verdes metro station 다음 Terminal Norte에서 정차

 

- 식당: Gate 3 근처, Piramide de la Luna Restaurant Techinanco

 

To : Airport

Metro linea 5 : Terminal Aerea, 평일5~24, 6~24, 7~24, 3m$

셔틀택시 이용 140페소 정도

Oaxaca - Mexico city

이동

: 1st class

terminal-37daily, 6~6.5h, 404~654m$

 

Sur terminal-8daily, 6.5~7h, 320m$

 

그 밖의 도시

Chichen Itza

- 세계 7대 불가사의

- 마야 문명의 진수로 일컬어짐. 그러나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 칸쿤에서 당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음

- AOD 버스, 3h, 9시 출발, 16;30 돌아옴, 오리엔테버스자주 but 시간오래

- 1일 투어 상품 칸쿤 센트로 여행사들에서 예약 가능

Guadalajar

- 멕시코 제 2의 도시로 고원도시. 날씨가 온화하여 휴양지로 유명.

- 도시가 에스파냐풍의 아름다운 콜로니얼 풍으로 아름다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 멕시코하면 떠오르는 테낄라의 생산지가 바로 이곳. 테낄라 투어가 유명.

 

Cuba

스페인어 사용

 

얼마 안 남은 사회주의 국가 중 하나

국민 전체의 교육수준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선진 의료 시설로 매우 놀라움을 주는 곳

 

물라토가 대부분

 

북한과 수교국

한국과는 수교를 맺지 않았으나 경제나 관광, 교육 분양 등에서는 교류가 있음

교민은 없으나 1900년대 초 멕시코로 강제 이주를 당했던 한국인들이 이곳까지 건너가 그들의 후손이 지금도 있음

 

피델 카스트로 이후 라울 카스트로가 집권 중

체 게바라로 대변되는 중남미 혁명의 가장 큰 중심축이 되는 국가

 

오랜 내전과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대외 무역 의존도가 심해 경제 성장이 더딘 편, 경제적으로 위험에 처함

 

경제에 반해 문화는 매우 발전적인 편. 수준 높은 재즈와 에스파냐 기타와 아프리카 드럼이 합쳐진 쿠바 음악, 블루스, 발레, 문학, 스포츠 등은 세계 최고 수준.

 

외국인 이주가 힘들긴 하나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쿠바 내에서 받는 교육은 거의 무료인 경우가 많음.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대학도 우리나라 국민을 받고 있는데 다만 농어촌 등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 졸업 후에도 몇 년간 농어촌 등지에서 어려운 사람들 위해 봉사한다면 학위 받는 내내

무료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제도도 있다고 함)

 

숙소 : 호텔도 있긴 하나 저렴한 배낭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호텔보다는 까사라고 불리는 곳. 원래 이름은 Casa Particular이지만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Casa라고 줄여서 말하는데원래 Casa는 스페인어로 집이란 의미이나 쿠바에서는 호스텔 개념이라고 보면 됨.

호텔이 적어 정부에서 외국인들이 묵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가정집 같은 곳에 방을 개조하여 그곳에서 묵는 것이라고 보면 됨. 합법적인 까사들은 하얀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모양이 들어간 표시가 있음. 그러나 요즘 보통 그런 방 이외에도 방을 더 만들어 여러 사람이 묵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까사들이 많음. 까사에서는 보통 숙박과 더불어 식사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또한 Casa를 운영하는 집주인들의 경우 대개 쿠바의 지식인들인 경우가 많고, 사는 형편도 좀 나은 편.

 

환전 : 주민들이 쓰는 MN은 화폐 가치가 낮고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CUC를 만들어 내 외국인들에게는 이 CUC를 사용하게 했음. 그러나 외국인의 수가 많아지고, CUCCUP의 가치가 크게 차이가 남으로 인해 현재는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현지인들도 CUCCUP를 함께 받고 있음. 저렴한 식당은 CUP가 보통 단위, 비싼 식당과 Casa등에서는 CUC가 단위. 그러나

처음에는 이를 혼동하기 쉬워 이를 악용하는 악덕 업주들도 있으니 확실히 단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CUC(쎄우쎄), , CUP(MN=모네다 나쇼날)=cubanpeso/cup

1US$ = 0.95 CUC 정도(미화는 상대적으로 덜 쳐줌)

1canadian$=0.97cuc

1canadian$=25.8cup

1CUC = 25 CUP 정도

 

쿠바 비자 : Tourist Card 필요, 250페소 (칸쿤 공항에서 바로 살 수 있음)

 

버스 : 외국인들만 탈 수 있는 비아술이라고 하는 버스 회사가 있음. 아니면 택시나 콜렉티보 등과 같은 투어버스 등으로 도시 간 이동을 할 수 있음. (그러나 비아술인 경우, 성수기에는 모든 여행자들이 모이므로 원하는 시간대나 날 짜에 표를 구하기 어려움)

 

버스 짐 Tip : 모든 곳들이 그런 것은 아니었으나 가끔 별로 무겁지도 않은 배낭을 짐칸에 싣어 놓고 무조건적인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알고도 당해주는 수밖에. 그러나 큰 금액은 아니고 0.5~1cuc 사이

 

쿠바산 시가 : 가짜가 많으니 주의, 1개에 4cuc 정도가 보통 가격이고,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길에서 판매하는 것들이 보통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아바나 공장 - Refugio y Colon 사이 Zulueta 106번지 확인(코이바 2530~50$ 암시장)

 

올드카 : 쿠바는 예전 미국 부호들의 별장이나 휴양지로 이 용되었기 때문에 부호들이 가지고 들어온 미국산 차들이 많았다. 그러나 쿠바의 혁명 이후, 미국으로부터 경제 의존 도를 낮추려는 쿠바 정부에 맞서 미국에서 경제 봉쇄 정책 을 실시하는 바람에 그 이후 자동차 수입이 매우 힘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전에 들어온 차들을 관리하고 수리하 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 그리하여 지금까지 올드카라고 하 여 하바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을 태우고 있음.

 

입국세 250 멕시코 페소

출국세 25cuc

Havana

Centro

- 극장: Gran Teatro de la Havana 수준 높은 공연 저렴하게

- 까삐똘리오 광장에서 밤거리 즐기기

- 공항에서 하바나 센트로까지 이동하는데 10CUC(택시 한 대 20CUC)

- 카피톨리오 뒤쪽으로 가면 차이나타운이 나옴. 그 쪽 물가가 정말 저렴.

- Museo de la Revolucion : 쿠바 혁명 관련 박물관

Vieja

- Vieja 주변 도보 관광, obispo로부터 쭉 들어가서 plaza de armas, vieja, san

francisco, cathedral 등으로 이어진 광장과 골목 곳곳을 누비는 것이 재미

Centrocapitolio에서부터 시작하여 Vieja 지구로 이어지는 obispo 거리와 그

주변 거리들을 마음껏 돌아다녀보는 것을 추천

- Museo del chocolate 초콜릿 추천(위치:Amargura & Mercaderes)

- Pub : Taberna de la Muralla 하바나 유일의 하우스 맥주 판매점. Plaza Vieja

모통이에 위치. 저녁이면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임. 맥주도

clara에서부터 흑맥주로 가는 obscura로 총 3가지 종류의 맥주 판매. 햄버거 맛있었음.

- 헤밍웨이: La Bodeguita del medio 카페

- 환전(CADECA) : 파르케 센트럴 건너편 북동쪽 모퉁이 정식 환전, Obispo 거리 많음

 

Vedado

- Vedado 지역 : 경제의 중심지, 해변과도 가까워서 이곳에 많은 호텔들이 줄지어 있음 재즈바 유명한 곳이 많음.

- 말레콘 : 쿠바하면 떠오르는 해변으로 길게 난 거리. 센트로에서 무조건 해변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 이 말레꼰에는 여전히 둑에서부터 바다로부터 다이빙하는 쿠바노 들과 데이트하는 커플들,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 이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 로도 하루가 다 간다.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영화 첫 장면에서 쿠바의 다 쓰러져가는 건물들과 함께 해변 도로를 신나게 질주하는 곳이 바로 이곳.

-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ucion) : 그 유명한 쿠바의 혁명 광장이 바로 이곳Alberto Korda의 유명한 체 게바라의 사진과 피델 카스트로의 초상이 건물 한 벽면에 가득 차있으며 저녁 때는 조명도 들어와 멋진 광장의 모습을 즐길 수 있음. 혁명 탑 에Jose Marti 기념관과 근처에는 도서관도 있음.

 

공통

- 숙소 : 호아끼나 아줌마네 많이 묵음(카피톨리아 근처, 국립극장 바로 옆 건물 2) 일본인들과 한국인들 사이에 워낙 유명해서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피톨리아 근처에 가면 호아끼나 아줌마네 말고도 다양한 Casa들이 많음. 주로 이런 Casa들은 합법과 불법을 함께 자행(?). 원래 쿠바 정부에서는 방 하나만 Casa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나 인기 있는 Casa들에 자연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자 다른 방들도 개조하여 여행자들을 더 불러 모으고 있는 것. 내가 묵었던 곳은 방 하나에 8명이 묵을 수 있도록 이층 침대가 그득했었는데 다른 Casa보다 저렴했음.

아침, 저녁 포함 13cuc/나중에는 아침만 포함해서 8cuc에 묵었음 (위치: 호아끼나 아줌마네서 한 블록 반 정도 더 내려가면 높은 흰 건물 하나 나옴. 그곳에 casa 표시된 층수 누르면 됨. 이곳에서 보는 카피톨리아 야경이 아주 멋짐)

- Havana Tour bus 추천: 2층 버스를 타고 Havana를 돌아보는 것은 색다른 재미. 또한 이것은 2가지 경로가 있는데 일일권을 사면 하루 종일 횟수에 제한 없이 버스를 탈 수 있고, 원하는 곳에 내려서 둘러보고, 그 다음 차가 오면 바로 타서 다른 곳으로도 이동 할 수 있으므로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돌아다니는 것 보다 시간면에나 효용면에서 좀 더 나을 듯. 물론 비용은 일반 버스보다 조금 더 비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혁명광장, 베다도 지역, 말레콘, 그 밖의 하바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어 만족.

- 버스예약 : Viazul에 직접 가야 예약을 할 수 있다. 센트로에는 Hotel Inglaterra 1층 에 가면 살 수 있다. 출발도 그곳에서 하므로 센트로나 vieja지역에 있다면 이곳을 이 용하는 것이 더 편할 듯.

 

- 밤문화 : 센트로 지역과 Vieja지역에 많은 바와 펍, 칵테일 바 등이 몰려 있음. 이곳에서 레게통, 살사, 재즈, 펍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음. 재즈바는 베다도 지역 추천.

 

- 살사 : Hotel Florida 1층에 9시부터 살사바가 열린다. 센트로 지역에서는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살사 인스트럭터부터 수준급의 쿠바노들이 많이 모임. 입장료 5cuc, 2 free drinks, 21~, 살사를 추지 못하더라도 살사 밴드의 실력이 상당한 실 력이라 음악만 듣기에도 손색없음. / La casa de la Musica(Av de Italia btwn Concordia&Neptuno) 강추, 이곳 역시 쿠바 음악과 살사를 즐기는 사람으로 가득하다 고. 주말에는 클럽 음악 등도 나오는 듯. cuc5~25 / Buenavista Social Club 역시 아바나에서 이 곳 빼놓고는 얘기가 안 될 정도. 그러나 가격은 가장 비쌈.

 

- 식사 : 쿠바의 경제 사정에 비해 식당의 음식값들은 정말 비싼편. 특히 viejavedado 지역, centro 지역의 여행객들이 많은 곳의 식당들은 좀 센편. obispo 거리 끝 즈음에 cup을 받아주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 추천. 그러나 줄 정말 길다. 아니면 centro Gran Teatro 건물 끝 Cabaret Nacional이 있는 거리(San Rafael) 대극장 옆 쪽으로 난 작은 길로 로 들어서면 저렴한 피자나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길거리 상점들이 많 음. 보통 10~15cup 정도.

 

이곳 길거리 중 Foto 간판 옆 피자 가게 강추. 1cuc로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나

내가 먹어본 피자 중 단연 으뜸. 늘어지다 못해 치즈가 뚝뚝 떨어질 정도.

Spanish club: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여행에서 만난 분이 정말 강추. 너무 맛있어 눈물 날뻔했다며(쿠바는 실로 맛있는 음식 찾기가 어렵고 먹는 것도 비슷비슷해 다른 나라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을 가능성은 있음) 스페인 음식 전문 paella 15cuc 정도. 센트로에는 Los Nardos(위치: Paseo de Marti No. 563)가 있다

 

- 차이나 타운 : 어디나 다 있는 차이나 타운이 이곳도 있음. 그러나 차이나 타운이라고하기에는 중국인이나 점포 수는 작지만 근처에 중국 전통 문이나 장식들이 있는 곳.그러나 이쪽에 있는 식당이나 바는 정말 아주 아주 저렴한 수준. 보통 맥주가 1~5mn 정도에 쿠바식 호프를 경험. 햄버거나 샌드위치도 아주 저렴한 편. 10mn 정도 Neptuno 거리, 그리고 그 거리 골목 골목에 저렴한 바나 식당들이 아침부터 장사.

 

- Cojimar 헤밍웨이 어촌 마을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 헤밍웨이가 직접 밝힌 바 있는 이곳은 아바나에서 북쪽으로 10~15km 떨어진 곳으로 조용한 어촌 마을.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는 그 느낌, 그 바다

를 보고 싶다면 한 번 가볼만. 가는 방법은 아바나 센트로에서 택시로 7~10cuc 정도. 왕복 버스를 이용하면 됨. 버스는 왕복 6mn, (버스는 말레꼰에서 parque central쪽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골목 사이-모든 버스 이곳에 멈춤. 58(가물;;), 혼잡)

헤밍웨이가 즐겨 찾았다는 레스토랑 La Terraza도 유명

 

 

 

 

Santa Clara -Havana :

1. Viazul 버스, 4~5h, 18cuc

2. Tourismo 버스

: 호텔 같은 곳에서 예약 가능

3. 택시 : 택시 한 대로 흥정을 할 경우 3명 이상만 되면 택시 가격이 싸고, 1인당 가격으로 받는다 하더라도 시간 조절 가능하고 아바나 센트로까지 데려다 주므로 택시가 낫다, 3~4h

 

 

 

 

 

 

 

 

 

 

 

 

 

 

 

 

 

 

 

 

 

 

 

 

 

 

 

 

 

 

 

 

 

 

 

 

 

To : Trinidad

Viazul 버스 혹은

Transtur(Hotel Inglaterra 1층에 가면 버스 예약하는 곳이 있음)라고 하는 버스 이용하면 됨.

25cuc, 4~5h,

오전 6시쯤 출발했던 듯.

 

Trinidad

- 딱히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니고 옛 스페인 식민 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쿠바 전원 마을의 분위기를 느끼기 적당해 가볼만한 곳.

- 도시 전체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알록달록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마을 아름다운 곳.

- 기차역 : 이곳에서 출발한 기차는 운송수단의 목적보다는 관광의 목적. Los Ingenious라고 하는 옛날 사탕수수 농장이었던 곳까지 다녀오는 코스. 그러나 기차가 고장나면 언제 다시 출발할지 모름. 투어로는 Valle de los Ingenios 9cuc 정도.

 

- 숙소 : Casa el chef라고 하는 곳이 유명하다고. 전직 요리사 출신의 아저씨가 운영하는 까사. 주소는 잘 모름. 그 밖에도 아바나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한 편. 대부분의 까사 식사가 다른 곳보다는 맛있는 편인 듯.(매우 주관적..;;)

Hospedaje Login : Frank Pais #35 Manuel Fajardo y Eliopee Paz 내가 머물렀던 곳 역시 괜찮았음. 식사도 신선한 과일이 많아서 좋았음.

 

- 마요르 광장(Plaza Mayor) : 트리니다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장면. 초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라이브 살사 밴드와 이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인다. 층계식으로 되어 있어 공연을 감상하기에도 적당. 늦은 밤 맥주 한 잔으로 이곳에서 하루를 마감하기에 아주 딱. 석양 멋짐(Casa de la Musica)

 

- Iglesia Parroquial(랜드마크)

- 감시탑(1cuc) : 예전 사탕수수에서 일하던 노예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감시탑

 

- La Canchanchara : 이곳의 전통술. 럼과 꿀을 섞어 만든 맛인데 마실만은 함. 꿀이 밑에 그대로 있으므로 마시면서 계속 저어주며 먹어야 함. Canchanchara라고 하는 bar가 유명. 마요르 광장의 층계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옴.

- 동굴 나이트 : 모든 사람이 늦은 밤만 되면 모이는 곳. 동굴 안에 큰 클럽이 운영 규모가 생각보다 큼.

 

앙꼰(Ancon)

- 이곳 역시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 마을에서 이곳까지 바로 운행하는 버스나 당일치기로 아예 택시를 대절해서도 다녀올 수 있다

To : Camaguey

Viazul 버스, 15 cuc,

아침 출발, 6~8 h

Camagu-ey

- 이와 반대로 센트로 지역을 벗어나면 이곳은 거의 초원지대가 많아 목장들이 많은 편

- 쿠바 내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 중의 한 곳

- 하바나에서 산티아고 데 쿠바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 하바나에서 출발하여 쿠바 남부로 이동하면서 꼭 거야 하는 도시 중의 한 곳

- 그래서 이곳에 도착하면 성수기에는 미리 이 도시를 떠나는 표를 사두는 것이 좋음, 장거리 목적지들 중의 위치한 도시이나 개인 여행객들은 생각보다 찾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이 그만큼 없기 때문

- 센트로 외곽에는 국제공항도 위치, 캐나다에서는 직항도 운영되는 듯

- 트리니다드에서 비아술버스타면 6~8시간 정도, 15cuc

 

센트로

- 론리플래닛에서 독특한 Urban 스타일이라고 소개되어 있듯이 한적하면서도 뭔가 도회지스러운 건물들과 다른 쿠바의 도시들과 비교되는 다른 분위기가 있음

 

- 역사가 오래된 까페나 바, 식당들도 있다고 함

 

플라자 산타 루시아(Playa Santa Lucia)

- 쿠바 내에서도 알아주는 리조트가 모여 있는 곳, 그래서 현지인들보다는 북미, 호주, 유럽 사람들의 단체 관광객들이 쿠바의 바다를 즐기러 많이 모이는 곳

- 이곳에서도 역시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함. 안전하고 시설도 좋은 편

- 까마구웨이 터미널(센트로 끝)에서 이곳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가 가장 편한 편, 터미널 밖에 나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는 편이 흥정도 수월, 한 차에 30cuc, 1h

- 3성에서부터 5성까지 다양한 리조트들이 바닷가 중심으로 모여 있음

- 주로 All-inclusive(숙박은 물론,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식음료 무한 제공) 형태

- 리조트에 갈 예정이라면 호텔 이름으로 검색하여 미리 예약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 5성급 리조트가 2달 전에만 예약해도 세금 포함 보통 180달러 선

- 리조트 : Brisas Santa Lucia(추천받아 간 곳, 괜찮았음), Gran club Santa Lucia,

Club Amigo Mayanabo

- Cayo Romano : 마지막 남은 진짜 천연 황무지, 이곳을 둘러보는 투어도 있다고 함

- Cayo Coco :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 조용한 리조트가 있고, 헤밍웨이도 이곳 에서 아주 고독한 시간을 즐긴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북쪽에 산호초가 대량 서식하고 있어 다이빙 즐기기에도 그만.

To : Playa

Santa Lucia

- 로컬 버스(시간 정확치 않음, 터미널 앞에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어디론가 가서 갈아타야 한다고 하나 호객꾼들의 방해로 어려웠음)

- 택시 : 30cuc, 1h

Santa Clara

센트로

- 흔히들 체게바라에 그다지 관심있어 하는 편이 아니라면 그냥 패스해도 좋을만한 도시 라고 평

- 센트로 내에서 이동시에는 말이나 자전거가 끄는 마차 가격이 저렴한 편. 1mn~

- : 산타클라라 광장에서 가장 흥겨운 곳. La Marquesina 공연 볼만함

- 광장 : 광장 주변으로 환전소와 은행, 호텔 등이 밀집. 주말 밤에는 오케스트라 공연

- 센트로 외곽에 있는 체의 기념관. Monumento Ernesto Che Guevara,

시내에서 도보로 가기에는 좀 먼편.

- 시가 공장 : Fabrica de Tabacos Constantino Perez Carrodegua(예약필-길 건너편 La Veguita에서, 14cuc, 코이바 2530~50$ 암시장)

 

- 기차역 : 체와 산타클라라를 연결시키는 이유가 되는 곳. 산타클라라가 이 기차역에서 정부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에서 엄청난 승리를 거둔 곳. 아바나에서 가까운 산타클라라 를 점령함으로 인해 쿠바 혁명이 가능했다는 평, 센트로에서 도보 이동 가능.

Munumento a la toma del tren blindado.

To : Santa Clara

까마구웨이에서 viazul. 6h, 15cuc,

 

 

Santa Clara-Havana

택시로도 많이 이용. 18cuc, 3h

그 밖의

도시

바라데로(Varadero)

천혜의 자연 환경이라고 불리는 곳. 쿠바 최대의 휴양지이기도 하다. 길고 가늘게 반도 형태로 나온 지형도 특이하고, 그 지형을 따라 해변가로 쭉 늘어선 고급 리조트와 호텔 체인들이 즐비.

비냘레스(Vinales)

비냘레스 계곡이 유명, 그래서 보통 투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계곡과 동굴 트레킹 등을 많이 함.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

가장 쿠바적인 느낌을 간직한 곳이라고 일컬어지는 곳임. 아바나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로 쿠바의 제 2도시이기도 함. 이곳에 가면 우리가 보통 바라는 쿠바의 낭만과 흥, 멋 등을 그래도 좀 즐길 수 있다고 하는 평이 있음.

까사 가격은 아바나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중남미

전체

정보

버스 : 목적지별로 표를 구매하기 보다는 버스 회사별로 표를 구매하는 개념임. 버스 회사별로 가는 장소가 다르고 시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 보고 타면 됨. 또한 버스 회사들이 버스터미널 한 곳에 모여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버스 회사들이 일정 지역을 두고 가게를 따로 두고 있기 때문에 발품을 좀 팔아야 할 경우가 있음. 주로 장거리 버스들은 처음 시작점에서부터 마지막 도착점까지 가면서 사람들을 태우고, 그 사람들이 중간에 내리면 또 다른 사람들을 태우고 하기 때문에 먼거리이고 성수기일 경우,

최대 일주일 전에 버스표를 마련해 놓는 것이 좋음. directo 버스라고 해서 목적지까지 정말 바로 가는 개념이 아니라 환승을 안한다 뿐이지 중간 중간 서고, 내려주고 한참 걸림. 치킨버스에서 안락함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음. 멕시코와 쿠바를 제외하고 거의 중남미 국가에서는 여전히 원거리 경우에도 치킨버스 이용

음식 : 피자와 햄버거(암부르게사, Hamburguesa)가 대표적. 또한 남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우리네 만두와 비슷한 엠빠나다(empanada)와 빵(pan) 종류 많음. 또한 온두라스 이북부터는 타코나 감자 등도 많이 파는 편, 밀라네사(milanesa)도 많은데 우리네 돈가스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고 뒤에 carne(소고기), pollo()가 붙는 것에 따라 들어간 재료를 대충 유추할 수 있음

시간 : 시간 개념은 많이 tranquilo한편.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먹고 가는 것이 좋음. 그러나 버스 도착시간은 안 맞아도 출발 시각은 지키는 편이니 유의. 30분 걸린다고 하면 한 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음

커피 : 커피는 역시 중남미가 산지이다 보니 값싸고 질 좋은 커피 만나기는 아주 쉬운 편. 특히 그 중에서도 파나마와 코스타리카의 경우 넘버원. 파나마는 주로 정부 관리이다 보니 정해진 곳에서가 아니면 사기가 좀 어려운 편. 그러나 코스타리카의 경우 사설 커피 회사들이 많이 있고, 일반 슈퍼에까지 진출. 가장 최고급품인 게이샤 커피에서부터 다양한 품종의 커피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커피 문화는 미국에서 들어온 문화보단 유럽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편. 보통 에스프레소이고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우유 함량에 따라 cortado(몇 방울), con leche(라테 비슷, 그러나 라테맛을 기대하면 안 된다;;) 정도로 나뉘고, 커피를 차갑게 마시는 문화는 보편적이지 않음. 카푸치노 또는 con crema라고 하여 크림 올린 커피도 인기.

 

 

 

 

원문 :  http://gaptripper.blog.me/90172815797

          틈새여행자

 

 

 

 

출처 : 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글쓴이 : 틈새여행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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