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에서 열린 전 극동지역 한국어경시대회에 출장 갔다가 둘쨰날 바이칼을 다녀왔다.
가스 지사장은 바이칼이 기가 세계에서 가장 센 곳이라고도 하였는데...
알혼 섬은 가지 못하고 시 중심지에서 1시간 가량 차로 가는 곳에 가서 박물관도 둘러보고 호수의 몰도 만져보고 전망대에 가서 호수 전경도 보았다.
호수에서 배도 타고 다니면서 바이칼에서만 잡힌다는 오물생선을 점심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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