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는 겨울이면 등장하는 가르데롭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한국에서는 식당이나 어떠한 장소를 가더라도 입고 있는 두꺼운 옷을 가지고 있거나 의지 뒤에 걸어 두는 데 이곳에서는 가르데롭이라는 곳에 옷을 맡겨 두고 목욕탕에 가서 옷장 열쇠를 받듯이 번호표를 받아 나중에 찾는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어 오히려 불편했는데 몇 번 적응하니 참 편리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ㅏ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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