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 기념 주화세트

우리 교육원 공공요금을 내는 은행인 독일 은행이 8월에 폐쇄되기 떄문에 주 거래은행을 이번에 옮기게 되었다. 어제 가서 그곳 은행장과 같이 계약서에 사인하고 6월말부터 은행업무는 그곳에서 하기로 했다.

그곳의 은행장은 여자, 그것도 젊은 여자분이었는데 이번 7월에 한국 서울에 가게 되는데 메르스 관련하여 문제가 없냐고 물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대답했는데 이번 메르스 여파가  생각외로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정말 심가한 것인지 아니면 언론이 너무 앞서가 문제를 더크게 하는건지...  이러한 것들이 조금 더 지속된다면 한국의 경제에 미치는 여파는 정말 심각할 것 같다.

은행장과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한국 방문에 정보가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고 했더니 감사하다며 러시아 전승 기념 주화세트를 빠다로그(선물)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