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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꼬하마

비쉬켁 2016. 2. 2. 15:31

여행 마지막날, 도쿄에서 요꼬하마로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30분쯤 가면 된다고 했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았다.

요꼬하마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지명이었고 바다가 있어 부산과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

요꼬하마에서는 미나토미라이 21, 오산바시를 먼저 둘러보았다.

나중에 바닷가에 있는 아카랭카 창고를 둘러보았는데 창고의 역사는 150년이 넘었다고 하였다.

예전에는 군수물자의 창고로도 사용되었는데 150년이 지났는데도 부서지거나 허물어 지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잘 버티고 있었다

창고 안을 들어가 보니 이제는 그 역할을 다하고 오늘날에는 음식점과 선물용품 판매장으로 변모하여 그 기능을 다하고 있었다 

창고 근처에 바다에 떠있는 멋진 골프장 처럼 잔디가 아름답게 보이는 작은 섬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멋져 저게 무엇이냐고 물으니 선착장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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