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이 개원한 지 20주년이 되어 행사를 준비 중 전임 원장 축사를 요청받아 오늘 축사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었다.
이런 저런 어려웠던 적도 있었지만 나로서는 어려웠던 점보다 감동적이었고 보람있었던 날이 더 많았던 재임 기간이었다. 쉬꼴라 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수강생이 돋보기를 써고 학습하는 모습만으로도 감동이 되었던 적이 많았다.
특히 극동의 중심지, 아름다운 하바롭스크의 3여년간의 생활은 나로서는 잊지 못할 경험이고 기억이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깨동무 연해주콩 두부 (0) | 2019.10.04 |
---|---|
태평양대학교 컨퍼런스 (0) | 2018.05.28 |
얼어버린 강 (0) | 2016.12.22 |
하바의 겨울 (0) | 2016.12.21 |
수제 케익 (0) | 2016.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