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고려인협회(회장/한 바체슬라바)는 21일 오전 11시부터 키르기즈의 쿠르만 아이트 전통명절을 맞아 '골든 드레곤'호텔에서 300여명의 고려인들이 모인가운데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술떡'이라는 불리는 우리 전통 음식이 선보였고 평소 갈고 닦은 고려인 노인들의 춤솜씨와 노래솜씨가 어우려져 음악에 맞춰 멋지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인근 국가인 카자흐스탄 고려문화협회 임원들 10여명이 친선교류차 방문하여 이번 행사를 함께 치루었다.
'키르기즈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인일보 8월 28일 자 (0) | 2018.08.30 |
---|---|
키르기즈에 두번째 금메달 (0) | 2018.08.29 |
아일랜드 사진작가가 찍은 아름다운 키르기즈 풍광들 (0) | 2018.08.23 |
세계 유목민대회,52개국가 1946명 참가 (0) | 2018.08.11 |
비쉬켁시내 중심가 주차장서 폭발물 터져 (0)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