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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키르기즈 전통요리,"베쉬마르크" 기네스북에 등재|

비쉬켁 2018. 12. 10. 21:15

키르키즈 요리사들이 준비한 1.5톤의 키르기즈 전통음식인 '베쉬마르크'가 기네스 북 에 공식 등재되였다고 3일 밝혀졌다.

지난 3월11일 세계 최대의 beshbarmak를 준비한 주최측은 이 음식을 위해 9마리의 말들이 도살되었고, 13 개의 가마솥에 550kg의 밀가루로 40명 이상의 요리사가 동원되여 총 중량은 1.464kg이며 완성된 음식들은 수도의 고아원과 인근 주민들에게 배분했다.

2015 년 카자흐스탄 요리사는 700kg의 beshbarmak을 준비했으며 그 기록은 기네스 북에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