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바이 젠베코프 대통령은 14일 27개 지역 대사와 7개국 영사등이 참석한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해외 대사관의 문은 우리 동포를 위해 24시간 개방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에 주재하는 모든 대사관 직원들, 심지어 회계사부터 운전기사까지 키르기즈언어는 물론 파견 국가언어를 구사해야 한다며 앞으로 외교관의 자질을 높일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은 벨기에와 터어키방문시 키르기즈어 통역이 없어 대학교수를 불러 온 적이 있다"며 이는 우리의 수치라며 외교 간부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외교 공무원들은 키르기즈의 얼굴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며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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