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에서 두번째로 지난 18일 비쉬켁 인문대학내에 "코리아 코너"개소식이 열렸다. ‘코리아 코너’는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통해 해외 주요 도서관, 대학 등에 일종의 ‘한국 복합 홉보관’을 개설하고, 선진 IT 기술을 활용해 한국에 관한 정보와 교육자료, 문화컨텐츠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공공외교 사업이다. 해외 일반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해외대학, 도서관 등에 한국문화 복합홍보 공간 개설을 지원하는 Korea Foundation의 사업으로, 매년 코리아 코너에 2,500불 상당의 한국 관련 도서 및 시청각 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비쉬켁 인문대의 코리아 코너는 2013년 개설된 국립도서관내 코리아코너에 이어 키르기즈스탄에서 개설된 두 번째 코리아 코너이자, 대학내에는 최초로 개설된 코리아 코너로 한국어와 한국을 공부하는 키르기즈 학생들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최신의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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