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키르기즈 대사관 '디나라 케멜로바'대사는 12일 아시아나항공 김태엽 상무를 만나 한키 직항 노선개설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그는 매년 키르키즈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들의 수요와 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간 관광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키르기즈에서 한국을 경유하여 동남아시아로 가는 관광객수와 화물수송증가에 대한 성장전망을 고려하여 서울-비쉬켁 구간의 직항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대해 아시아나항공 측은 인천-비쉬켁 구간 직항노선개설시 수익성과 전망 등을 고려하여 키르키즈측의 제안을 면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디나라 케메로바'대사는 9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만났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 총장은 키르기스스탄을 2차례 방문하였다며 키르기즈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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