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남부 바트켄 지역 인근 타지키스탄 국경 Leilek지역의 Maksat 마을에서 16일 오후7:30분경 국경 인근 울타리 건설 작업문제로 총격 사건이 발생, 키르기즈 국경수비대원 1명이 사망하고 7명의 군인들과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6명이 부상당한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스파나로 후송중인 부상자중 2명의 군인은 위급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타지키스탄측도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양측은 서로의 잘못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키르기즈 정부는 즉각 국무총리가 오늘 아침 현장에 도착했고 외무부장관은 타직 외교부장관과 전화통화로 사건을 수습하고 있으며 양측의 대표단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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