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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여성인권위한 페미날레에서 나체공연 논란

비쉬켁 2019. 12. 6. 20:51


비쉬켁의 국립미술관에서 29일부터 12월15일까지 22개국가에서 50여명의 아트 마스타들이 참석해 여성인권을 위해 열리는 '페미날레 현대 미술전시회'에 무슬림 국가에서 알몸으로 공연한 덴마크 아티스트 'Juli Savery'양의 나체 공연이 인터넷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이러한 나체공연 의도를 사전에 전혀 알수 없었다며 이 행사를 전시한 국립미술관 '미라 드장가라체바' 관장은 2일자로 사임서를 제출했다.(키르기즈스탄 카페에서 퍼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