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켁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평화로운 행동 '비쉬켁 스모그"단체는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한 당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알라투광장에서 오늘 시위를 가졌다.
이들 시민운동가들은 도시의 녹지 영역을 확장하고 나무를 자르지 말고 고층 건물의 무분별한 건축을 막고 대체 에너지원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국이 취해야 한다며 시민들은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정에서는 공기정화기를 사용해야 할 정도라며 이제 비쉬켁은 세계의 더러운 오염도시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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