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 체류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국민 18명이 2일 키르기즈에 도착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당국의 도움을 받아 누슐탄시에서 비쉬켁에 도착하여 철저한 검역을 받은 후 현재 시외곽에 있는 전염병 차단병원에 격리되여 있으며 격리기간동안 일체의 면회가 금지되며 의료진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에는 현재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없으며 중국 국경의 검문소가 폐쇄되였고 중국노선 항공은 폐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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