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영화 "살바도르 달리"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이 영화는 Eldiyar Madakim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촬영은 감독의 고향인 Alai 지역에서 겨울에 이루어 졌다.
영화는 고지대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란 감독의 어린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매일 학교에 가기 위해 먼 거리를 강을 건너 통학하며 꿈을 키운 내용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개·폐막작을 시작으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 두기에 따라 전 좌석을 온라인(모바일 포함) 예매로 진행한다.
'키르기즈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린주 고가도로 건설공사 마무리 단계 (0) | 2021.09.28 |
---|---|
키르기즈 한국 근로자들,구급차 2대구입해 고향에... (0) | 2021.09.25 |
키르기즈-터키 비즈니스 경제포럼 열려 (0) | 2021.09.13 |
잘랄아바드 구치소, 여성 인권무시 조사 결과 (0) | 2021.09.07 |
이스쿨 호수 180km 수영 횡단,성공 (0) | 202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