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중심지역인 키르기스스탄 추이주 악베심지역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불교 사원과 기독교 교회가 발견된것을 기념하는 악베심축제가 열렸다.
실크로드 당시의 주요도시인 악베심은 Tokmok에 있으며 이곳에서 네스토리우스 수도원과 기독교 교회, 두 개의 불교 사원 유적지와 동굴 벽화와 고분이 발굴된 지역이다.
이날 참석한 Edil Baisalov 장관은 키르기즈의 실크로드는 다양한 문화의 교차로가 된 역사적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 유산, 도덕, 애국 및 미적 교육을 보존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을 보존하기 위해 조직되었다며 유네스코는 공식적으로 악베심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고고학자들은 이 유적지에 대한 연구, 보존 및 박물관화를 조직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Ak-Beshim 유적지를 관광지로 추가 개발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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