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아시장 옆 트람바이(전차) 지나 다니는 불바르(숲길)에서는 여름이면 보통 난전이 벌어지는데 주로 개, 고양이 등 가축을 팔거나 계절에 따라 잡아 온 물고기나 버섯도 팔기도 한다
시장에 점포가 없거나 시골에서 올라 와서 상품을 임시로 진열해 놓고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시장이 그렇듯 이곳을 가면 사람 사는 맛이 난다.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바의 이모 저모 (0) | 2014.08.10 |
---|---|
하바의 모습 (0) | 2014.08.02 |
러시아 정교회 내부 (0) | 2014.07.25 |
하바 단상(자연에서 주는 먹거리) (0) | 2014.07.18 |
하바 단상(부우, 크래쉬와 마쉬까)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