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 일본 총영사관의 총영사가 이임을 하게 되어 인투리스트 호텔에서 이임행사를 열어 초청 받아 갔다. 외교단의 이임 행사는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어제는 정부측과 외교단만 초청을 해서 행사를 가지는 것 같았다.
노구찌 총영사는 소탈하고 친절하여 행사마다 만나면 나와는 잘 지내는 편이어서 서운함이 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어디로 가냐고 했더니 이제 정년이 되어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사요나라 노귀찌 게느럴 꼰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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