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의 수도인 비쉬켁에는 큰 시장이 몇 군데 있는데 오쉬 시장과 도르도이 시장이 대표적으로 크고 물건이 많다.
외국엘 가면 시장을 꼭 가보는데 오쉬 시장은 가깝고 해서 자주 다녔다.
가격도 엄청 싸고 이웃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건도 많아 볼거리가 많다.
서민을 위한 정책은 사회주의 출신 나라들이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꼭 필요한 물건 예을 들면 빵이나 버스비 등은 매우 싸다.
러시아 말로 흘렙이라고 하는 빵은 당시엔 3솜 정도 했는데 한국 돈으로 치면 130원 정도 될까? 그래도 맛은 생각 밖으로 좋다
유목민에게 적합한 음식인 사슬릭도 대표적인 먹거리인데 숯을 만들어 그 연기로 고기를 굽는 방식이 사슬릭 굽는 방식인데 쇠고기 보다는 양고기나 돼지고기가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