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주재 미 대사관은 2일 미 국무부에 키르기즈내 일부 지역에 미국인들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는 최근 의회가 2011 년부터 2017 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한 아탐바에프 전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고 검찰이 부정부패혐의로 강제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현재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 주거지 인근에 외부인들의 접근강화를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경호를 강화하는 등극렬한저항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긴장된 사회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키르기즈 외곽에 있는 코이타쉬 지역과 촌타쉬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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