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이 3개월 동안만 한국에 와서 농사 짓는 키르기즈 인력 116명을 받아 들였다.
이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파종기나 수확기 등 필요시기에 맞춰 농촌 일손을 돕기위한 제도로
90일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들은 10월까지 강원도에 체류하며 농촌 일손을 돕는데, 지난 2016년에 전북 부안군에 파견된
키르기즈 인력들이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이탈한 일들이 있어 사실상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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