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직의 면책특권까지 의회로 부터 박탈당한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는 느낌이다. 3일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코이타쉬에 있는 아탐바에프 전대통령의 자택에 집결하고 비쉬켁시내 미디어 포럼광장까지 행진하여 약 1.000여명이 평화적인 집회를 개최했다. 아탐바에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현 정권은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정치적반대자를 석방할것 등 7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2개월이내에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를 통해 대통령직 사임과 의회를 해산할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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