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을 키르기즈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원하는 경우 무료로 받을수있다고 면역예방센터 Gulbara Ishenapisova 소장이 14일 밝혔다.
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을 시작했고 18세이상이면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현재 키르기스스탄 영토에 체류 중인 외국인 또는 노동이민자가 백신 접종을 원하는 경우 여권과 근무지나 학교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지참하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중국산 '시노팜'백신과 러시아산 '스푸튜니크V'를 맞을수있는데, 한국정부는 해외접종자가 입국시 자가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는 백신가운데 중국산 '시노팜'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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