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회 성가대에서 합창 잘 할 수 있는 방법

우선....
자신의 음역과 맞는 파트를 선택하셨는지요..
물론 지휘자님께서 파트를 나눠주신거겠죠? 그럼 어느정도 맞게 나누셨겠죠.

처음보는 곡도 악보만 보고 바로 따라부를수있는 초견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창이라고 하죠. 보고 노래하는 거요...시창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음감이 뛰어난 사람은 어느정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훈련의 결과로 악보를 보고 바로 부를 수 있는거에요
물론 계속 음악을 공부한 사람같은 경우
시창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음감이 생겨서....성가대를 어느정도 계속 하시다보면은
나중에는 모든 음이 정확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악보만 보고 초견으로
노래하실 수 있을꺼에요^ ^

그다름에 발성이 되야합니다..... 하지만 발성이라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
베이스는 우선 음역이 낮으니까요...어느정도 음이 내려가지 않으면 못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음역도 연습하다보면
더 높아지기도, 더 낮아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테너는 음역이높기때문에 두성에의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높은 음은 가성으로 처리를 해햐되구요

시창같은 경우는 피아노 건반으로 음을 쳐가면서 연습하셔랴 합니다
그리고 노래하실 때 소리를 내기 전에 음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죠아요...
발성은....추상적인 힘든 부분 입니다..무한한 연습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두성, 흉성, 복식호흡, 성대를 내려라...
머 이런말을 많이 쓰는데....글로 써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성가대를 할 때 그 열정으로 연습에 빠지지 않으시고
연습 때 집중하신다면 아마 잘 하실꺼에요^ ^

출처 :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요나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