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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에서 기원전 4세기 여성 매장지 발견.

나른주 고츠고르지역 Kyzart 고개 근처 Kyrk-Kyz 에서 기원전 4세기에서 7세기정도의 여성의 고대 매장이 발견되었다. 이 매장지는 도로공사중 Epkin - Dykan 도로 구간(km. 89+500 - km. 159+ 200)사업도로 구간에서 발견된 것으로 ADB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는 Kyrgyz-Turkish University "Manas"와 Kyrgyz National Historical Museum의 고고학자 그룹이 문화유산, 특히 고대 고분(토양 제방 아래 매장)의 고고학 발굴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발견된 여성의 매장은 거대한 석판으로 덮인 특별한 돌 상자에 있는 돌 링 중앙에 만들어졌으며 두 개의 금 귀걸이가 큰 철사 고리 형태로 발견되었으며 한쪽 끝은 나선형 원뿔과 돌 구슬로 장식되..

키르기즈스탄 2022.07.10

칼리닌그라드, 화물 운송 제한조치의 보복에 나설 듯

리투아니아의 제재 조치로 본토와의 화물 운송을 제한받고 있는 러시아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의 안톤 알리하노프 주지사는 오는 10일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발트해를 통한 러시아로의 수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대유럽 '보복 조치'로 제시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지난 5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2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남부 자포리제주(州)는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 곡물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KFC와 피자헛 브랜드를 소유한 미 회사 'Yum!'이 맥도날드에 이어 러시아 자산을 넘기기로 했다. ◇군사 정치 -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 제철및야금 공장에서 항복한 스웨덴 시민이 러시아에 대한 적대행위에 가담한 용병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스웨덴인은 "총을 쏘지 않았고 적대 행위..

에따 러시아 2022.07.06

한인일보 7월 5일자

▶대통령,카지노개방 법령에 서명. ▶이슬람전통축일‘쿠르만 아이트’ 3일간 연휴.▶여론조사결과,현 대통령 지지율 34%. ▶한국국토부 ,키르기즈등 9개국 스마트도시 협력사업추진.▶대통령, 8월1일부터 공무원 급여 인상. ▶외국인에게 생활비,가장 싼곳은 비슈케크.앙카라.두산베. ▶키르기즈 석탄, 폴란드와 라투비아에 수출,▶러시아항공사,모스크바-이스쿨(담치)증편. ▶러시아, 키르기즈 국민 4만7천명 입국해제.▶이스쿨 라두가휴양소서 주민들과 경비원들 난투극.▶폭염으로 2명,시내버스서 실신.▶나른주에서 전통 카페트(사르닥)축제열려.▶키르기즈수입자동차 증가,한국차 1823대 수입.▶국가안보위, 외국인 불법선교활동 적발. ▶“폭염주의보 대처하기”. ▶5조 사기친암호화폐여왕, FBI 지명수배자로..▶홍해 휴양지에 상어..

키르기즈스탄 2022.07.06

나토 정상회담을 겨냥해 주요 목표물의 좌표와 위성사진을 공개한 러시아 - 도발?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주요 국가 정상들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자리를 옮겨 나토 회원국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이 몰고온 유럽의 안보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대 난제'로 꼽혔던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은 터키가 극적으로 찬성으로 돌아서면 현실화할 전망이다. 그러나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만약을 대비한 것"이라며 주요 국가들의 의사결정 센터의 (타격) 좌표와 위성 사진을 공개하는 등 도발(?)을 서슴치 않았다. 서방측 위성 관련 기업들이 러시아의 군사 시설에 대한 위성 사진을 공개하곤 했으나, 러시아측이 일체 맞대응하지 않았다. 로스코스모스의 이번 대응은 아주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로스코스모스 사이트, 서방측 ..

에따 러시아 2022.06.29

2022년 6월 28일자

https://drive.google.com/file/d/1sb_yg2PvYZLL6wnMWtKT3gwMqJKhLWof/view?usp=sharing ▶한국경찰, 키르기즈경찰과 공조키로.▶카지노 도박장 개설허가법안, 의회통과 ▶키르기즈 초대 대통령, 카작서 특강. ▶카지노허가 반대 비쉬켁과 오쉬에서 시위, ▶관광휴게소 68곳 추가 설치, 교도소 귀소안한 전 총리, 모스크바서 식당?. ▶EU와 키르기즈, 항공 블랙리스트 제거논의. ▶아비아항공, 비쉬켁-알마티 구간,매일운항. ▶키르기즈, 외국인 관광객 등록간소화. ▶교육부, 졸업 파티 금지. ▶우즈벡-키르기즈, 밀수용 지하터널 또 발견. ▶동거녀 살해하고 머리잘라 하수구에 버린 범인 체포. ▶“코로나로 문닫았다가 입국해제한 국가 알아보기”. ▶러시아 104년..

키르기즈스탄 2022.06.29

러, 세베르도네츠크 등 요충지 점령- 우크라 "8월에는 반격"

◇ 우크라이나 두줄 뉴스 - 25일 - 미 뉴욕타임스(NYT)는 나토 일부 회원국의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과 우크라이나의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만5,000명 이상을 키예프(키이우)의 참여 없이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이고르 조브크바 부실장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며 "나토의 입장으로 볼때 그런(가입) 노력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세베로도네츠크를 비롯해 보로프스코예, 보로노보, 시로티노 등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세베로도네츠크의 '아조트 화학공장'은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에따 러시아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