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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TF 국제관광박람회,이스쿨서 열려.

이스쿨에서 ITF 2022 국제 관광박람회가 촐폰아타에 있는 문화 복합 단지 "Rukh-Ordo"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아클벡 자파로프 국무총리를 비롯한 문화관광부장관과 외교사절, 여행사대표들, 장인,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총리는 환영사에서 올해 키르기스스탄으로 관광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가오는 관광 시즌에 신중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이스쿨 호수의 생태와 청정함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행사는 민족 및 국가전통공연과 관광객들을 위한 저녁 문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ITF 2022는 관련 정부 기관, 국제 여행사, 여행사, 항공사, 대중 교통 회사, 호텔 및 미디어 대표자들이 연례적으로 모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국가 관광 산업의 형성과 다른 국가의 관광 기업 간의..

카테고리 없음 2022.05.17

미국 등 나토의 우크라이나 대리전?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하는 미국과 영국 등 나토의 자세가 한층 강경해진 느낌이다. 아예 이번 기회에 '러시아를 손 좀 보자'는 식이다. 러시아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결사 항전이 시간이 흐를 수록 '러시아와 서방간의 대리전'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리전 구도는 지난달 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 의해 공식 제기됐다. 서방 측은 극구 부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라브로프 장관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패하고 있다는 것은 반영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실무 책임자격인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잇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의 전쟁이며 모두의 전쟁", "러시아가 더 이상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과 같은 일..

에따 러시아 2022.05.11

유엔 안보리, 처음으로 우크라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성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6일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리 차원의 첫 공식 입장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르웨이와 멕시코가 초안을 작성한 이 성명은 "안보리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보 유지 문제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안보리는 유엔 헌장의 틀 내에서 모든 회원국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국제 분쟁을 해결할 의무를 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중재 노력을 지지한다"는 문구도 담겼다. 성명에는 그러나 '침공'이나 '전쟁' 등의 단어 대신 '분쟁'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유엔 안보리 홈페이지 캡처 유엔 안보리, 러시아 군사작전 개시 이후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우크라이나 관련 성명 채택/얀덱스 캡처..

에따 러시아 2022.05.07

키르기즈 언론자유지수,세계 180개국가중 72위

국경없는기자회는 4일 세계 언론자유지수 발표에서 전세계 180개 국가중 키르기즈 언론자유지수는 72위로 일본(71위)다음으로 7계단을 상승해 중앙아시아 국가중 가장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122위, 우즈베키스탄 133위,타지키스탄 155위,투르크메니스탄 177위이고, 한국이 43위, 이며 북한은 최하위인 180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미국 42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보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는 지난해보다 5단계 떨어진 155위, 중국은 175위, 그리고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는 가혹한 언론인 탄압이 이어지며 176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지난해보다 4단계 떨어진 7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최악의 언론탄압 국가는 북한(18..

키르기즈스탄 2022.05.07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프스탈 민간인 피난작전? 누가 주도할까?

러시아군에 의해 봉쇄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 공장 지대에 고립된 민간인의 대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 트위터를 통해 "아조프스탈에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다"고 밝혔으나,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세력에 억류된 민간인들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удалось вызволить)"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세력이 억류한 여성과 어린이 등 민간인 80명이 아조프스탈 공장에서 구조됐다"며 "이들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베지멘노예로 이동해 숙소와 음식,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들 중 우크라이나 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으로 떠나고자 하는 민간인들은 유엔과 국제적..

에따 러시아 2022.05.02

한인일보 2022년 4월 26일자

▶한키수교30주년 기념 축하 문화공연열려.▶김창규 전 키르기즈대사,국민의힘 제천 시장 후보 확정,▶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아제르바이잔 국빈 방문. ▶카자흐스탄 총리,이번주 방문.▶외무부장관 전격해임. 신임 장관 임명. ▶교사들 급여 80%인상, ▶함양군,우즈겐과 계절 근로자 협약 체결, ▶키르기즈에 유료도로 생긴다.▶키르기즈,우크라이나 관련 영화상영 금지. ▶러시아정교회 부활절 예배. ▶영어하며 미소짓는 국제 공항 직원 바꿔라. ▶비슈케크시내, 코로나 예방 접종 장소 폐쇄.▶오쉬서 13.000명 참여한 도시정화 작업.▶회계사가 뇌물주다 체포. ▶이슈/ “인천-비슈케크 직항, 뜨긴 뜨는가? ” (지구촌 리포터) ▶우크라 군인구한 총알막은 삼성 휴대폰 ▶우크라이나 참전한 한국의용군, 사망자 첩보나돌아 (고..

키르기즈스탄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