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끔씩 들어가는 키르기즈스탄 카페에 들어 가보니 최근 키르기즈 인구에 관한 기사가 떠 있었다.
12여년 전 내가 근무할 때의 키르기즈스탄의 인구는 505만으로 보통 500만명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600만에 근접했다고 한다.
아래에 관련 기록과 키르기즈스탄의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들판의 풍경 사진을 올린다
키르기스스탄 인구가 600만에 근접하고있다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밝혔다.
국가통계위원회는 11월말에 태어날 신생아는 600백만번째 키르기즈국민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상주인구는 5,964.000명으로 9월에만 14,935명의 출산이 이루어졌다며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로 키르기스스탄은 매일 379명의 신생아가 출생하므로 600만번째 신생아는 11월말쯤이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500만번째 신생아는 지난 2002년8월에 태어나 당시 아스카르 아카예프대통령이 축하콘서트와 2개 침실의 아파트를 기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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