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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카작,열차 운행 재개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된 카작과 우즈벡의 열차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양국 철도당국이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647/648 열차가 "Nukus - Beyneu - Nukus" 방향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Nukus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월, 수, 토요일에는 카자흐스탄 Beyneu 역에서 출발한다. 한편, 3월 16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벡 국경의 모든 지상 검문소를 통해 양국 시민의 자유로운 통과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자흐스탄 2022.03.27

노벨 평화상 수상 '노바야 가제타' 편집장, 메달 팔아 우크라 난민 도우겠다

◇ 22일 밤 12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사라토프 주 당국은 지역 출신 21세 직업군인이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 중 전사했다고 밝혔다. 오렌부르크에서는 21세 상병과 자녀 4명을 둔 33세 공수부대원이,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24세 장교(중위)가 땅에 묻혔고, 39세 장교(소령)이 사후 '용기있는 군인'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언론은 매일 각 지자체의 전사자 발표를 인용, 보도하고 있다. -마이클 맥폴 전 주러 미국대사는 동맹국들에게 러시아로부터 에너지(석유와 가스)를 받되 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루는 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에너지 공급의 중단여부는 푸틴 대통령에게 맡기자"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를 더욱 압박하기 위해 '석유금수 조치' 방안을 내놨으나 내..

에따 러시아 2022.03.23

우즈벡-카작,열차 운행 재개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된 카작과 우즈벡의 열차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양국 철도당국이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647/648 열차가 "Nukus - Beyneu - Nukus" 방향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Nukus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월, 수, 토요일에는 카자흐스탄 Beyneu 역에서 출발한다. 한편, 3월 16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벡 국경의 모든 지상 검문소를 통해 양국 시민의 자유로운 통과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자흐스탄 2022.03.23

한인일보 3월 15일자

https://drive.google.com/file/d/1Qgxf_8HL_7-OltjKCWZ9pVSS4F3K1ttA/view?usp=sharing ▶한국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당선, 키르기즈 대통령 축전보내.▶이원재 대사, 교육부차관만나.▶.▶국보위,허위학력기재 국회의원 등 공무원들 적발...중간조사 발표,▶주한 전 키르기즈 대사, 외교차관으로 임명. ▶러시아 취업 근로자, 송금율 33% 감소 예상. ▶사회기금,10월부터 연금 50% 인상 계획.▶코로나로 끊긴 러시아 횡단 열차, 운행재개할 듯.▶"Z"마크 부착 차량에 벌금부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항공과 카작항공,러시아 운항중단발표.▶마스크 의무착용,12일부터 해제. ▶마나스공항,기내 폭탄설치 허위제보 ▶키르기즈 물가 1.7% 상승. ▶학력위조한..

키르기즈스탄 2022.03.18

러시아의 대러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 잇따라 - 일부 품목 금수, 루블화 외채상환..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10일 하루동안의 주요 뉴스를 '제목으로 읽는 우크라 군사작전(제우군-15'로 정리한다(편집자 주). ◇ 10일 밤 11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러시아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키예프(우크라이나어로는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6개 지역에서 민간인 탈출을 위한 인도주의적 대피로를 열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사전에 합의된 차량들의 통과는 허용하되 그외 차량들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측과의 합의에 상관없이 매일 10시에 인도주의적 대피로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측은 또 국제적십자사와 유엔 측에 "매일 10시에 안전한 대피 통로가 열린다"는 사실을 우크라이나 당국과 협력해 대피를 원하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알려주도록 요청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

에따 러시아 2022.03.11

주한 키르기즈대사 디나라 케멜로바,외교차관에 임명

주한 키르기즈대사관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전 대사가 키르기스스탄 외무차관으로 임명됐다고 외무부가 7일 발표했다. 디나라 케멜로바는 1993년부터 키르기스스탄 외무부에서 근무했으며 국제법무부 제3차관부터 외교부 제1차관까지 다양한 직책을 거쳤고 얼마전까지 주한 키르기즈대사관 대사와 베트남의 겸임대사를 역임했는데 올해 2월 17일자로 해임되였다.

키르기즈스탄 2022.03.11

러-우크라 3차 협상도 별무 소득? 민간인 대피 통로 개설 무산은 누구 책임?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7일 하루동안의 진전상황을 정리한다. 7일 밤 11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전 에너지 장관)은 "러시아는 (독일과의 해저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2의 승인 중단에 대한 대응으로 이를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운영에 반영할 권리를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는 세계 원유 시장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게 분명하다"며 "최대 배럴당 300달러의 가격 급등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에서 가스 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3,6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루미늄도 런던 금속 거래소에서 톤당 4,000달러, 팔라듐은 온스당 3,177달러를 기록하는 ..

에따 러시아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