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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고려인들이 많은 사는 러시아 남부 러시아 로스토프주, 형성과정을 보니..

고려인이 많이 사는 곳을 꼽으라면 당연히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다. 구소련 시절부터 늘 들어왔던 타쉬켄드와 알마타가 그 중심지다. 그리고 러시아 연해주와 모스크바다. 의외로 고려인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주다. 주도는 로스토프..

에따 러시아 2017.03.16

최근 100년간 가장 살기 좋은 시절로 국민 32%가 푸틴 통치기, 또 브레즈네프 시기

러시아 국민의 약 3분의 1 정도가 '푸틴 대통령의 통치기'를 최근 100년간에 걸쳐 '가장 살기 좋은 시절'으로 기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론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2%가 '최근 100년 동안의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좋은 시절'로 '푸틴 ..

에따 러시아 2017.02.21

러시아 여성들은? 양극화가 심해진 중년여성들의 삶, 그리고 소비성향

러시아의 중년여성은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어온 세대다. 1990년대 초 시장경제도입이후 20여년이 지나 그 시절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삶의 궤적도 다르고, 현재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러시아 사회의 양극화를 대변하는 계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상류 계층'은 매우 똑똑..

에따 러시아 2017.01.23

러시아 여성들은? 나이대별로 본 그들의 정체성 취향, 그리고 소비성향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대부분 현지 여성들의 취향에 관심이 많다.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뷰티상품이나 뷰티 의료 관광, 생필품, 가구 인테리어 등이 특히 그렇다. 러시아는 가정에서 여성 파워가 센 곳으로 통한다. 지갑을 여는 주체가 여성 비율이 높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에따 러시아 2017.01.21

모스크바에 기록적 한파? 영하 27도까지 내려가/유럽 대부분이 한파 폭설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한파가 덮쳤다. 외신에 따르면 8일 새벽 모스크바의 기온은 영하 27도까지 내려갔다. 모스크바에서 크게 멀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41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혹한으로 모스크바주 일부 지역에서 난방 공급이 끊겨 1만2천여 명의 주민이 강추위에 떨어야 ..

에따 러시아 2017.01.09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 영하 20~30도의 강추위 엄습, 진짜 겨울은 이제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에 새해 들어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폭설과 눈보라 등으로 항공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현지에 오래 체류한 한인들은 체험적으로 모스크바 지역엔 1월 초부터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입을 모은다.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지역에 ..

에따 러시아 2017.01.07

러시아인이 매일 먹는 보르쉬가 단합을 상징하는 음식이 된 까닭은?

러시아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보르쉬(Borscht)’다. 수프다. 근데, 먹는 방식을 보면, 한국인의 밥상에 오르는 국이나 찌게 처럼 빠지는 법이 없다. 하지만 러시아 사람들은 뭣을 먹든 보르쉬를 일단 찾으니, '국 없으면 밥 못먹는다'는 옛날 사람에게는 보르쉬가 국이나 다름..

에따 러시아 2017.01.03

미녀의 천국으로 불리는 러시아에서 미녀중의 미녀는 누구?/원더리스트 선정 10인

'밭에서 풀을 뽑는 아가씨도 김태희급'이라는 러시아는 미녀 천국. '북구 미녀'의 대명사로 꼽히는 러시아 미녀는 배우와 모델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까지 장악하고 있다. 그렇다면 널리 알려진 러시아 미녀중에서 누가 러시아의 최고 미녀일까? 해외 순위 사이트 ‘원더스리스트’(Wonde..

에따 러시아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