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 NGO 단체인 월드쉐어 키르기즈지부(법인장/김양수)는 지난 5월 14일에 이어 22일에 비쉬켁시내 스베들롭스키 지역에 있는 도르도이 마을과 도르도이드바 마을의 130여 가정에 2차로 십만솜어치 상당의 식품을 긴급하게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아이들이 많고, 코로나-19사태로 직장을 잃거나 일이 없어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빈곤층을 돕기 위한 2차 구호였으며, 곧 3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에는 스베들롭스키 지역 구청장을 만나 월드쉐어를 소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