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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451

월드쉐어,빈민층 마을에 2차 구호품 전달

국제구호 NGO 단체인 월드쉐어 키르기즈지부(법인장/김양수)는 지난 5월 14일에 이어 22일에 비쉬켁시내 스베들롭스키 지역에 있는 도르도이 마을과 도르도이드바 마을의 130여 가정에 2차로 십만솜어치 상당의 식품을 긴급하게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아이들이 많고, 코로나-19사태로 직장을 잃거나 일이 없어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빈곤층을 돕기 위한 2차 구호였으며, 곧 3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에는 스베들롭스키 지역 구청장을 만나 월드쉐어를 소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0.05.23

대중교통 25일부터 운행...국내선 항공재개는 고려중....

제1부총리 쿠바트벡 보로노프는 5월 21일부터 운행을 재기하기로 했던 대중교통인 미니버스와 전기버스는 25일부터 정상 운행할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국내선 항공운항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 월 21일부터 공공서비스 센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쇼핑센터(놀이센터와 푸드코너는 제외) , 비식료품점, 자동차 시장 및 가축시장이 운영되고 호텔과 50개좌석을 넘지않는 카페, 레스트랑,극장.박물관.도서관.의류시장도 25일 영업할수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치원은 6월1일 개원할수있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0.05.19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인 키르기즈 국민 43명 비쉬켁 도착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인 키르기즈국민 43명이 14일 비쉬켁으로 돌아왔다고 외무부가 밝혔다.코로나 바이로스 사태로 한국과 일본에서 발이 묶였던 키르기즈국민 43명은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귀국해 국가 의료기관에서 격리수용되여 관찰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 사태 발생이후 지금까지 23개국가에 머물던 키르기즈 국민 9.196명의 귀환했고 아직도 세계 58 개국가에 체류중인 8.712명이 귀국신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0.05.16

나른주에서 눈표범 생포

나른주에서 4일, 눈표범이 민가의 송아지를 공격했으나 노쇠한 눈표범은 주민들에 의해 생포되여 보호하고 있다고 산림청이 5일 밝혔다. 전문가들이 발견 장소에 도착하여 표범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수놈 표범으로 나이가 많았고 다리를 다친 상태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송아지를 공격한것이라며 현재 이스쿨주 Ananyevo 마을에있는 재활센터 NABU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0.05.07

한인일보 4월 17일자 제36호 특별판

■‘환전소 폐쇄‘ 법안 발의. ■17일 추가 확진자 23명 발생. ■터어키 체류 국민 200여명, 오늘 전세기로 비쉬켁 도착예정. ■‘수형자 사면 법안’ 발의 ■러시아정교회, 부활절예배 온라인으로... ■키르기즈 총인구수 발표. ■라마단 시작일,24-25일쯤 발표 ■시내 슈퍼마켓들, 영업시간 조정 ■현금 자동지급기,전국에 1.744대 설치 한인일보가 새로운 “카카오톡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카오톡 '한인일보 채널'을 등록하시면 이제부터 키르기즈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휴대폰에서 편안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아래를 클릭하시면 카카오톡 ‘한인일보 실시간 채널“에 바로 연결됩니다 . http://pf.kakao.com/_IzLxaxb

키르기즈스탄 2020.04.17

속보 대통령, 비상사태,2주 연장 확정

비상사태,2주 연장 확정. 대통령 서명 소론바이 젠베코프 대통령은 15일 끝나는 비상사태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법령에 서명해 4월 30 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통령은 의회의장과 총리,각 정당 대표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분석한 결과 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 대통령이 법령에 서명함에 따라 의회는 절차에 따라 승인하게 되는데 이번에 샤로 나른시와 악바쉬지역도 비상사태지역으로 포함되였다.

키르기즈스탄 2020.04.14

키르기즈 자생화 "아이굴'(달꽃)서식지,올해 코로나로 폐쇄

(키르기즈 자생화 "아이굴'(달꽃)서식지,올해 코로나로 폐쇄) 키르기즈스탄의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달꽃"이라 불리는 천연 보호식물인 '아이굴'의 자생지인 바트켄의 '아이굴' 자연 보호구역이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폐쇄한다고 지역당국이 8일 발표했다. 이 꽃은 키르기즈에서 유일하게 바트켄에서 20km 떨어진 "아이굴-투"의 경사진 돌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화로 매년 이 꽃을 구경하기위해 십만명 이상의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이 '아이굴' 축제와 박람회를 보기 위해 바트켄을 방문하는데 올해는 이 식물구역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역 군수가 밝혔다. 매년 4월초에 개화하기 시작하여 2주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 꽃은 "보름달'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자랄수 없는..

키르기즈스탄 2020.04.09